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어머니 되실분이.. 어릴적 소아마비로 다리 한쪽이 짧고.. 언어장애가 있으십니다. 그로인해.. 저희 친정집 쪽에서 시집을 가서 애를 낳으면 유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시어머니 되실분은 혼자서도 생활가능하시고.. 언어장애가 많이 심한건 아니고 어느정도 말씀을 하시며 의사소통은 다 되시구요... 지능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소아마비로 인해 언어장애가 올수있는 것인지???? 나중에 후손에 유전이 되는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써..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현대는 예방접종으로 예방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유전력이 없는 집안도 자녀들이 발달장애, 언어장애가 매우 많습니다. 오히려 유전력보다는 면역력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혼할 배우자의 면역력(체력)이 매우 중요하며 아울러서 임신중의 건강관리가 아이의 평생건강을 책임집니다. 임신전, 임신중, 임신후 가능하면 면역증강을 위해 치료경험이 많은 한의사분께 면역증강처방을 꾸준히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인 뿐만 아니라 출산후 아이의 건강이 매우 탁월해집니다. 수 천명의 산모를 처방해본 결과 대부분 태어나는 아이들의 몸상태가 그 이전의 아이보다 매우 우수했습니다. 식물에게 한약재를 거름으로 투여하는것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