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입니다. 2학년초 눈깜박임을 시작했는데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초기에 치료하려고 서울에 있는 한의원에서 한약과 운동치료를 병행치료했는데 병원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않아서 엄마들이 어디가 아파서 다니냐고 물을정도였읍니다. 그래서 치료를 그만하고 지금까지는 증상이 길어야 몇달에 한번씩 일주일정도 입에 나타났는데 심한정도는아니고 한두시간에 한번 또는 몇시간에 한번씩 나타나곤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증상이 가끔씩나타나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목을 빼는 증상을 한두번하더니 지금은 안하는데 치료를 다시해야 하나요 . 다시 재발을 한건가요 치료를 한다면 기간이 길어지는 건가요
틱은 심장, 폐기능의 저하와 피부점막, 근육의 혈액순환장애가 원인입니다. 겨울철이나 성장기에는 쉽게 혈액순환장애로 피부건조증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통해서 피부, 근육층에 혈액공급을 한다면 틱증상뿐만아니라 성장발달, 뇌발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진단은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상이하므로 내원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