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을 하지 않을때는 아무증상이 없다가도 대화을 시작하면 자꾸 눈꺼풀을 심하게 깜빡이고 눈동자도 심하다 할정도로 굴립니다 .저는 전혀 그런 증상에 대해서 의식을 못하는데 상대방이 얘기를 해줘서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30대 성인이고 아주 오랜전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습니다.지금이라도 치료를 하게 되면 많이 호전 될수 있을까요?
심장기능이 약하면 자주 긴장을 하고 불안, 초조를 호소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심장에서 안면 근육으로 혈류공급이 원활해 지지 않으면 우리 인체는 스스로 혈액순환을 시켜주기 위해서 운동하게 되는것이 경련입니다. 이것을 우리몸의 보상기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오랜세월 동안 틱증상이 있었다는것은 어릴때 부터 심장기능이 약해서 잘놀래고, 불안해하는것이 많이 있었을 것이며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근본치료는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약물과 안면에 혈류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약물복용과 뇌혈액순환을 시켜주는 두침치료를 받으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