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된 딸을 둔 엄마입니다. 어제 소아천식에 관한 기사내용을 읽게 되었는데 저희 아이가 천식의 원인이 되는 요건들이 아이와 겹쳐 걱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6월 초에 페렴을 앓아 효성아동병원에 5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돌 이후부터 잦은 감기에 자주 걸렸고 또래의 개월 수 아이들 보다 언어가 많이 늦어져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의 키는 97cm 14.5kg 정도 됩니다.
소아천식에 보니 음허, 담음, 신허 라고 되어 있던데...제딸은 밖에 나가서 조금만 걷다가도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냥 어리광으로 생각되어서 아이에게 조금만 더 걷자라고 말하는 편이지만 그냥 무심결에 넘어 갔는데 그것도 한 원인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는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더운 걸 너무 싫어해 이불을 덮고 자는 걸 싫어하는데 이불을 덮고 자게 되면 몸에 땀이 많이 나서 깊은 잠에 못들고 새벽에 깨기가 쉽고 밥은 많이 먹는 편이 아닙니다. 물이나 마시는 걸 자주 찾게 되어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눈밑에 보라색으로 어둡게 그늘이 져 있습니다. 피부도 약간 건조한 편이라 아이가 가려워 해서 아이의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이가 약간 아토피 증상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입술이 많이 건조한 편이고 감기에 걸리면 주로 코감기를 먼저 앓은 후에 목감기가 옵니다. 소아과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는 기관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약한 편이니 조심하라도 하십니다.
아이가 쓴 약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약을 먹일때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데 한약을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는건지 걱정도 되어 봅니다.아이가 한의원에 가게되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로 들어가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6월 초에 페렴을 앓아 효성아동병원에 5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돌 이후부터 잦은 감기에 자주 걸렸고 또래의 개월 수 아이들 보다 언어가 많이 늦어져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의 키는 97cm 14.5kg 정도 됩니다.
소아천식에 보니 음허, 담음, 신허 라고 되어 있던데...제딸은 밖에 나가서 조금만 걷다가도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냥 어리광으로 생각되어서 아이에게 조금만 더 걷자라고 말하는 편이지만 그냥 무심결에 넘어 갔는데 그것도 한 원인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는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더운 걸 너무 싫어해 이불을 덮고 자는 걸 싫어하는데 이불을 덮고 자게 되면 몸에 땀이 많이 나서 깊은 잠에 못들고 새벽에 깨기가 쉽고 밥은 많이 먹는 편이 아닙니다. 물이나 마시는 걸 자주 찾게 되어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눈밑에 보라색으로 어둡게 그늘이 져 있습니다. 피부도 약간 건조한 편이라 아이가 가려워 해서 아이의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이가 약간 아토피 증상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입술이 많이 건조한 편이고 감기에 걸리면 주로 코감기를 먼저 앓은 후에 목감기가 옵니다. 소아과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는 기관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약한 편이니 조심하라도 하십니다.
아이가 쓴 약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약을 먹일때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데 한약을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는건지 걱정도 되어 봅니다.아이가 한의원에 가게되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로 들어가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