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양약을 먹고 난후 좀 예민해지고 식욕이 많이 떨어졋어요. 학교 갔다오면 기운도 없고 식은땀이 자꾸만 난다고 하네요........약 부작용인것 같아요. 약을 먹이지 말아야 하나요?? 4학년 남자아이인데 마르고 좀 작은편이에요. 그리고 작은아이가 한달전쯤 배가 간지럽다고 하면서 최근엔 음음거리는 소리까지 냅니다. 6살남자아이인데.....왜 그럴까요?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좀 예민하긴 한데 다른건 별 문제 없이 잘 커왔는데 걱정이네요. 집중력도 좋고 햇는데 요즘엔 칙을읽거나 뭘할때 몸을 자꾸만 긁어서 집중을 잘못하는것 같도....사실 병원가기가 두렵네요...그래도 빨리 치료방법을 찾고 싶어요...어떻게 할까요??ㅠ
틱, adhd는 최근에 생긴 병명으로 현대의학에서 잠을 못자거나 불안하면 신경안졍제, 수면제등의 임시처방처럼 장기간 복용한다고 근본치료되는 약이 아닙니다. 오히려 약물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담당의사에게 화학약품을 먹으면 완치될 수 있는지 다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불면증처럼 현대의학에서는 불치병입니다. 근본치료란 약을 먹고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혈색이 좋아지고 아이가 밝아지고 잔병치레를 이겨낼 만큼의 면역력이 생기는것 입니다. 또한 심장기능을 강화해서 불안, 겁많은 증상이 호전되게 하는것입니다. 식물이 약하면 화학비료보다는 한약찌꺼기를 거름으로 주면 땅도 비옥해지고 식물이 몰라보게 윤기나고 잘자라듯이 사람도 성장기에 혈색이 나빠지고 혈액흐름이 나빠져서 나타나는 증상에 면역증강한약을 복용해서 건강하게 만드는것이 치료입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양약을 계속 복용하는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