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태어난 아이..지금은 11개월되었어요, 남자아이구요.. 근데, 태어날때부터 입으로 먹지못하고 지금까지 주사호스를 통해 코로주입, 분유는 그렇게 먹구요, 가끔 이유식을 입으로 주입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시선도 잘..맞추지않고, 움직임은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똑같구요.. 그리고 요즘은 감기, 열이 생겨 호스로 주입시키는 분유마저도 토하기 일쑤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달라진게 있다면 사람이 있고없고의 반응과 울음소리..절대 웃어본적이 없고, 손과발의 움직임은 신생아수준 뒤집기는 생각도 못하고, 목을 가누질 못하구 서지도 앉지도...여튼 이러한 상황입니다.. 이..아이 치료가능할까요? 참, 지금은 재활어린이집을 다니기는 하지만, 차도는 없습니다...--; 여기저기..알아는 보고 있지만, (준호)..만큼..이러한 경우는 없는듯하니...희망보다는.., 성실하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할까요?
본원에서는 위의 예와 같은 경우가 여러번 치료경험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육체가 건강해서 기운이 생기지 않는다면 뇌발달, 근육발달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열감기는 소화불량으로 발생하므로 빨리 위장을 고쳐서 스스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그 이후는 차차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장을 고쳐야만 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