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언어치료,놀이치료로 몇년을 보냈지만 아직도 표현력,이해력이 부족하고
발음도 안 좋으며 학습능력도 부족합니다.
또래보다 2-3년이상 언어지연으로
겸사 결과가 나왔구요.모든 면에서 정상적인 애들보다 뭔가 부족해보이는 아이입니다.
발달검사결과 경계성 지능이라고 나왔는데 그중 언어성지능이 유난히 낮아서
언어치료를 꾸준히 받으라고 하지만,계속 언어 치료를 해도 발전이 느립니다.
뇌발달에 좋다는 한약을 몇개월간 먹였였는데 차이가 없구요.
어제 처음간 한의원에서 기체증이라며 기체증만 해결되면
일반 애들만큼 할 수 있는 아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중에 알게된 성모아이 한의원에 탑재된 글을 보며
이런 곳도 있구나 싶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현재 사는 곳이 서울인데 서울이라면 벌써 달려갔을 것 같아요.
선생님!
1) 기체증을 해결하는 것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뇌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과 같은 뜻인지요? 우선은 그병원에서 말한대로 기체증이 좋아지는 한약을 먹어보고 언어문제가 해결되는지 확인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대구로 가야하는 것인지,
현재 상태에서 기체증치료를 믿고 맡겨도 되는 것인지 판단이 안서셔요.
그 한의원에서는 과일과 소고기,닭고기를 절대 먹이지 말라고 하는데,그렇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요.
무엇보다 아이 나이가 있어서 더이상 치료를 늦추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가장 적절한 치료가 무엇인지 고민이 됩니다.
2) 아이가 현재 비염과 언어지연,학습장애,아주 경미한 자폐성향(중얼거림,집착,상동언어..)
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치료에 반대해서 모든 치료를 제가 몰래 하느라고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혹시 직접 내원하지 않고도 한약 처방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는지요?
3) 11세라는 나이에도 치료받고 완치될수 있는지요?
아이 때문에 눈물로 보내온 세월이 수년입니다.완치되어 성인이 되었을때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언어치료,놀이치료로 몇년을 보냈지만 아직도 표현력,이해력이 부족하고
발음도 안 좋으며 학습능력도 부족합니다.
또래보다 2-3년이상 언어지연으로
겸사 결과가 나왔구요.모든 면에서 정상적인 애들보다 뭔가 부족해보이는 아이입니다.
발달검사결과 경계성 지능이라고 나왔는데 그중 언어성지능이 유난히 낮아서
언어치료를 꾸준히 받으라고 하지만,계속 언어 치료를 해도 발전이 느립니다.
뇌발달에 좋다는 한약을 몇개월간 먹였였는데 차이가 없구요.
어제 처음간 한의원에서 기체증이라며 기체증만 해결되면
일반 애들만큼 할 수 있는 아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중에 알게된 성모아이 한의원에 탑재된 글을 보며
이런 곳도 있구나 싶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현재 사는 곳이 서울인데 서울이라면 벌써 달려갔을 것 같아요.
선생님!
1) 기체증을 해결하는 것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뇌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과 같은 뜻인지요? 우선은 그병원에서 말한대로 기체증이 좋아지는 한약을 먹어보고 언어문제가 해결되는지 확인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대구로 가야하는 것인지,
현재 상태에서 기체증치료를 믿고 맡겨도 되는 것인지 판단이 안서셔요.
그 한의원에서는 과일과 소고기,닭고기를 절대 먹이지 말라고 하는데,그렇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요.
무엇보다 아이 나이가 있어서 더이상 치료를 늦추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가장 적절한 치료가 무엇인지 고민이 됩니다.
2) 아이가 현재 비염과 언어지연,학습장애,아주 경미한 자폐성향(중얼거림,집착,상동언어..)
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치료에 반대해서 모든 치료를 제가 몰래 하느라고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혹시 직접 내원하지 않고도 한약 처방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는지요?
3) 11세라는 나이에도 치료받고 완치될수 있는지요?
아이 때문에 눈물로 보내온 세월이 수년입니다.완치되어 성인이 되었을때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