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에사는 민석현석멈이라고 합니다.사이트 검색 하다 들어와봤답니다.우리아이가6살입니다. 삼출성중이염수술을 2번이나 했답니다. 하지만 튜브가 빠지며 또물이찬답니다.삼일전에는 급성중이염으로 지금 약을 복용하고 있고요~` 돌전에 감기를 달고살았답니다. 귀치료를 꾸준히 했어야하는데 동생이 들어서는 바람에 그당시엔 너무힘들어 제대로 치료를 못해서 수술까지 했답니다. 한방으로도 가능하다고 주위에서 다들그러시든데 가능할까요?? 아이가 넘힘들어하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중이염은 현대의학에서는 대증요법(임시처방)으로 소염제, 항생제를 사용하다가 증상의 완화가 없으면 튜브를 넣는데... 대부분 지속적인 재발이 발생합니다. 중이염부터 시작하는 경우는 드물고... 면역이 약하면 코부터 시작해서 기관지로... 귀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면역이 생겨야 코감기를 안 하게 되고... 코감기를 안해야... 중이염의 발생도 덜 됩니다. 그런데 중이염이라고 항생제를 몇주씩 처방을 하니.... 면역은 언제 생깁니까? 본원에서 대부분의 소아들이 빠르면 돌전후 늦어도 4세전후에 비염, 중이염, 모세기관지염, 폐렴등의 질환에 면역증강처방으로 비염, 중이염, 기침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처방을 받고 있습니다. 본원에선 중이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생강같은 식물성 한약재로 따뜻한 성질을 이용해서 혈류를 촉진시켜주는 처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이염의 증상의 완화는 곧 그 부위의 혈액순환의 촉진이 이루어졌으므로 재발 빈도가 화학약품 사용때와 비교가 되지 않게 됩니다. 다시말하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아야 중이염에도 걸리지 않게 됩니다. 평소에는 면역증강처방과 한방중이염처방을 함께 복용하면 본원의 치료결과 대부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