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기는 강원도원주입니다. 저희아이는 5세전까지 심하게 경기를 많이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행동이나 정신적인부분이 또래아이들 보다 낮아 잘어울리지도 못합니다. 틱장애증상(자가진단시100%)의 사례아이들같은 증상이저희 아이들한테도 많더라고요. 코피도 자주 흘리고 집중을 잘하지못하며 가끔씩 눈이 바르르 떨리기도하고요. 어떤순간에 멍하며 자신감이없고 우연히 어떤분이 어려서 경기를 많이한아이인데 한의원에서 침도맞고 약도 복용하고해서 좋아졌다고하더라고요..그래서 문의합니다..혹 관련이있는지. 치료가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답변부탁드릴게요..
원주에서 본원에 치료받은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녀분은 현재 심장, 폐에 열이 있는 상태같습니다. 심장에 열이 있으면 쉽게 두근거리고 불안해지며 자주 놀래거나 자다가 깨는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뇌발달이 더디고 심장에서 안면근육으로 혈류공급이 제한되어 경련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에 열이 있으면 코가 막히거나 코피가 나며 면역이 약해져 체력이 약하고 눈빛이 약하거나 쉽게 멍해지며 자신감이 없고 활력이 없습니다. 빨리 서두르셔야 합니다. 심장의 열은 완화시켜서 아이가 안정이 되어야만 뇌발달이 되고 폐의 열이 완화되고 면역력이 증강되어야만 코감기 코피뿐만 아니라 체력이 향상되어 활력이 생기고 사회성이 증강됩니다. 그리고 면역증강이 되면 감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비염의 완치가 가능할려면 체력이 증진되어야 하고 체력이 증진되면 비염뿐만 아니라 활력이 증진되어 몰라보게 아이들이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치료하시면 희망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