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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료상담에 관한 답변은 의료인인 성모아이한의원 원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대구 범어점 틱장애의심
09-04-29 00:00 579회 1건
이름이름 필수 이경주
이메일이메일 ds5vhp@hotmail.com
연락처연락처
지점선택지점선택 대구 범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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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중국 상해에서 7년째 살고 있는 경주의 엄마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중국 주재원으로 나오는 바람에 3년 정도 떨어져 살다가(3살 일때) 같이 중국으로 전 가족이 들어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경주가 7살 2003년 1월7일에 상해로 들어왔을 때 3월부터 제가 중국 유치원에 다니게 하면서 부터 경주의 약간 남다른 성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어를 모르는 상황에서 덩치는 남보다 배가 큰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있다보니 그 스트레스를 새로운 물건을 사주면 부러트려 버리는 걸로 나타나더군요. 경주는 날 때 부터 크게 나서 7살에 이미 초등 4학년 같이 컸답니다. 지금은 또래보다 좀 큰 정도이지만요. 그러다가 반년 다니고 제가 한국학교에 입학을 시키면서 그런 이상한 행동은 없어졌는데 중국와서 일년 동안 살이 갑자기 찌면서 돼지라고 놀림을 받으면서 1학년 담임선생님의 적절한 조치가 없는 바람에 또다시 상처를 입고 전 아이를 중국학교에 전학을 시켰습니다. 그러고 지금까지 중국 로컬학교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담임이 바뀌면서 공부가 어려워지고 하면서 성적이 떨어지니 중국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가혹한 차별대우가 있으면서 아이가 틱장애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도 경주는 자주 짜증을 내는 편이었는데 뭐든지 소리부터 지르면서 대화를 하고 나중에 그렇게 어찌 너랑 얘기가 되겠냐고 하면 또 말을 잘 듣는 아이인데 2년 전부터 머리를 흔든다는지 그걸 혼을 내기고 하고 달래기도 하고(물론 혼내면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순간 욱하는 맘을 부모가 참지 못해서 그랬지요) 해서 고쳐놓으면 또 흠흠 하는 소리를 내는 걸로 바꾸더니 그걸 겨우 고쳐 놓으면 다시 눈을 깜박이고 그 담에 요즘은 팔을 터는 것 같은 행동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아빠에게 무조건 야단은 치지 말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말도 하지 말라고 자주 대화를 하면서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고쳐지게 전 가족이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중국어 한국어 영어 세가지를 머리에 다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서 제가 한국학교 교육과 영어학원을 스톱시켰더니 순간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즘은 학교 성적도 많이 올라가서 본인이 중국학교 다니는 것이 즐겁다고 말하는데 그래두 한번 씩 팔을 터는 것 같은 행동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주기적인 텀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서 틱은 아니겠지 하는 맘이지만 그래도 부모인지라 어떤 진단이라도 받고 싶은 맘입니다. 첨에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서 없어지겠거니 했지요. 경주의 형도 눈을 깜박이는 버릇이 있었는데 유치원 가면서 선생님의 배려고 없어졌거든요. 참고로 형은 현재 상해한국학교의 10학년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한국에서 이곡동 청남타운에서 오래 살다가 왔습니다. 대구가 고향이구요. 그래서 한국에 나가면 함 진찰을 받아 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저희가 매년 나가는 것이 아니라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습니다. 상해오기전에 서울에서 1년 정도 살다가 왔는데 그 때 제가 학원에 나가면서 일주일에 세번 저녁에 5시간 정도 엄마가 없었지요. 경주가 그 때 6살 이었는데 그래서 지금도 혼자인 것을 무척 무서워하며 저희 집 이층에 혼자도 안 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혼자서 집 보고 하는 것 보면 아주 이상한 것 같지도 않고 판단을 내리기가 많이 어렵네요. 하지만 교회에 나가면서 다른 집사님들 말씀이 경주가 형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러는거 아니냐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일부분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또한 경주가 아빠를 좋아도 하지만 많이 무서워합니다. 특별히 아빠가 아이를 무섭게 하거나 때리거나 하지 않는데 어쩌다가 혼을 내면 아주 무섭게 내거든요. 그런데 한번씩 경주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부모에 대한 불신이 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왜냐면 뭘 자기가 해달라고 하면서 저희의 사정으로 못해주면 그럼 그렇지 해주겠냐 하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러면 부모의 입장에선 건방지단 생각이 드니깐 또 야단치게 되고 그런 악순환이 좀 있었습니다. 또 경주는 맘이 아주 여린아이여서 얼마 전 외삼촌 가족이 상해에 와서 놀다 간 적이 있는데 외삼촌이 가고 2일은 눈물로 지새고 한 닷새는 슬퍼하며 보내더라구요. 머슴애가 그런다고 아빠는 면박을 줬지만 감수성이 예민하고 본인이 왜 가족(할머니 할아버지 등)과 떨어져서 여기서 살아야 하냐고 투정을 하곤 합니다. 중국에서도 제가 대학원을 다니고 회사를 나가고 하면서 어느 새 아이가 유치원에서 중학교를 갈 나이가 되었는데 제가 보기엔 아직도 유치원생으로 여겨져서 그 시기를 웬지 보상해줘야 겠다는 심리가 있어서 자꾸 아이를 아기 대하 듯 한답니다. 본인 또한 컸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내라는 이유로 어린양을 하구요. 어린 듯 하지만 형이 4살 위라서 항상 형들하고 놀아서 또래 친구들은 시시하다며 잘 어울려 놀지도 않습니다. 어찌 보면 애늙은이 같고 어찌 보면 아기 같고 저도 판단이 어렵네요. 저희 아이의 증상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저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길어졌습니다. 대충이라도 우리 아이의 상태를 알고자 하오니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해에서 경주엄마 드림

과로나 스트레스, 성장으로 인한 혈액부족등의 원인으로 근육에 열이 발생하거나 혈액순환장애가 발생되면 근육의 경련과 흥분, 불안등의 증상이 병행됩니다. 안정과 휴식을 통해 진정되면 치료대상이 되지 않고, 그래도 지속되면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란 화가 나면 불안하고 심장에 열이 발생되면 답답하고, 답답해지면 근육으로 혈류공급이 원활해지지 못하므로 찬성질의 식물성 약재로 심장의 열을 식혀주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처방후 심장이 진정되고 눈에 띄게 아이들이 안정되며 당연히 틱증상도 완화됩니다. 가정에서는 충분한 숙면, 인스턴트음식은 삼가고, 육식은 줄여나가야 하며 식물성 단백질인 콩, 야채등을 주로 주식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호흡기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호흡기질환시(코막힘, 기침)에 화학약품보다는 한방의료기관에서 식물성한약제로 감기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심장에 열이 있으면 폐에도 열이 전이되어 코막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임상에서 흔하며 이를 항생제로 치료하면 틱증상이 심해지는것이 흔히 관찰되고 있습니다. 본원에 내원하고 치료받고 있는 중국친구들 대만 친구들 필리핀 친구들 한번씩 국내에 내원하면 치료를 받고 약을 중국 필리핀으로 국제 택배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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