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은 집이 구미라서 찾이 가기전에 한번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8살 아들이 있는데,,작년 6월 쯤에 눈깜빡이 좀 있어서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틱장애라서 한약을 먹고,,침도 맞고,,뉴로피드백도 하고 있습니다,, 3개월하고는 호전이 되어 좀 쉬었더니,,2개월쯤 지나서 또 처음보다는 덜 심하지만 재발이 되어서 지금 다시 2개월째 한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2주 정도 하니 괜찮더니,,이틀 전부터 또 한번씩 눈을 깜짝 거리는데,,한번씩 재발을 하는데,, 약을 먹고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도 재발을 또 하니,,답답합니다,, 이대로 계속 한의원을 다녀야 하는지,,아님 다른 한의원으로 옮겨야 하는지,,완전히 완치가 되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틱은 10세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되고 그 다음은 사춘기인 13-15세 그 다음은 고2-고3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발생됩니다. 10세 전후에 근본치료한다면 그 이후의 틱증상에 대해서 많이 예방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근본치료가 없는 실정이며 한방에서도 난치병에 속합니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대부분 근본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원인은 개인에 따른 차이가 있으나 심장기능 허약증(겁많음, 스트레스, 불안), 폐기능 허약증(잦은 비염, 감기) 소화기허약증, 피부허약증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근본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치료도 뿌리가 뽑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질에 따른 근본치료를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