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지금 5살이구요.. 아기때부터 분유먹고 토하기 좀커서는 조금만 울어도 토하고 그렇게 거의 5년동안 셀수없이 많이 토해서 한약도 먹어보고 했지만 별 차도가 없어요... 너무 잘토해서 어딜가도 비닐봉지 바가지는 필수품이 되었답니다. 조금만 심하게 놀기,,,조금만 울기 등 너무 잘 토한답니다. 아기때 개월수가되어서 두유를 주기시작한 후부터는 더 많이 토해 두유는 아직까지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피부가 자꾸 벌겋게 부풀어 오르고 외부의 조금만 자극에도 부풀어 올랐다가 없어지곤하네요 병원에 갔더니 표기증인가 묘기증인가하더라구요 타고난 체질이라고 약도 없고 원인제공을 안하는것 밖에 없다네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이 있을까요?
위장이 찬체질은 음식물을 소화흡수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처방을 사용하면 아무리 오래된 구토도 완치할 수 있습니다. 위장에서 흡수되지 않으면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피부로 발진됩니다. 따라서 위장을 고쳐주는것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에 피부에 보혈제 사용으로 알레르기체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릴때 고치지 못하면 평생 위장질환과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므로 어릴때 꼭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