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이가 지금 돌이 지났는데 7개월 12개월때 경련을 했었습니다. 첫번째 경련은 새벽에 오한끼가 있어 응급실에 갔었는데 병원가서 아기가 좋아지더라구요. 제판단에 경끼같진 않았지만 열이 있었던 상황이고 경련으로 판단할수도 있을것같긴합니다. 병원에서 뇌수막염이 유행한다고 뇌척수액검사를 권해서 검사를하고 이상이 없다고해서 퇴원했었고 몇일후 아기가 새벽에 경끼를 해서 다시 입원했었습니다. 그때는 장염으로 판명이나서 장염으로 인한 열성경련으로 판명받고 뇌파검사만 해보고 퇴원했었는데 12개월때 열이 높지 않았는데 다시 경련을 하더라구요. 2일전 독감예방과 수두예방접종을 한 상태였고 아기가 몇일 잠을 잘 못 자긴했었지만 경련을 40분 정도 했었고 뇌파검사 mri 다 촬영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경련을 할 당시는 열이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경련후 열이 37.8까지 올라서 의사선생님이 넓은 의미에서 열성경련으로도 볼수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아기가 놀란끼가 쌓이면 경기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한의사선생들은 보시면 아기가 놀란끼가 있는지 아신다고 따면 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지난주에 시어머니께서 조약국인가 할아버지께서 한다는 유명한 한의원에 아기를 데리고 갔다오셨는데 비장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더 많이 자주 경끼할수도 있다고 약을 지어오셨더라구요. 아직 너무 어려서 먹여도 될런지? 정말 비장이 안 좋으면 경끼를 하고 나중에 간질등의 증상으로 더 나빠질수도 있는게 맞나요? 이래저래 맘이 넘 무거워서.. 상담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의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열이 나거나 소화불량이 나타나면 뇌혈액순환이 지체되어 경기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근본치료가 없고 임시처방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앞으로 경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숙면이 되어야하고 위장이 개선되어야 하고 잔병치레를 하지 않을 만큼 면역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면역증강을 통해서 뇌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본원이 아니더라도 한방면역증강을 통해서 근본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약을 먹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녀분의 증상이 개선되는것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