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 민이는 둘째인데요. 지금 22개월이구요.
아이가 어릴때 부터 위에 형이 있어서인지 감기을 좀 달고 살았구요 근데
요즘 아이가 눈맞춤이 잘 안되요. 저혼자 이런저런 오만 상상을 다하면서 걱정하고
있는데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눈이 중간으로 모여 5개월까지 그러다가 그게없어지니 좀 괜찮아 보이더니
그땐 잘 웃고 엄마아빠 옹알이도 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가 말도 별루 없어지고
돌 지나서는 짜증도 많아지고 요즘 들어서는 더 한거 같아요
잠에서 깨든 잘때뜬 짜증을 내며 울기도 하구요 밤중에 한번씩 이유없이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자기도 하구요. 말도 늦고 해서 어린이집에 보낸지 10일째 적응은 그런데로
하는거 같은데 선생님 말루도 잘 눈맞춤이 안된데요. 그런데 말귀는 알아듣는지 어디가자
그러면 따라가고 한답니다. 장난감도 이것저것 다 가지고 놀구요
문에 열고 닫는걸 좀 집착한다고도 하구요
집에서 노래 듣는걸 대개 좋아도 하구요
근데 치카할때 아직 침 뱉는게 안되구 먹구요 그리고 침도 흘리고
큰애도 침을 흘렸지만 그래도 큰애는 대개 잘 놀고 사회성이 좋아서 친구들이랑도 잘 놀고 하는데 둘째는 하도 늦다고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아직 형이랑 잘 놀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먹는것도 그런데로 먹구요 대신 떡뽁이 그런건 잘 안먹구요 탄산음료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는건 대개 좋아하지만 운동장에서 오르막길 좋아하구요 그리고 아직 뛰거나
휘파람 이런건 못불고요. 아이가 걷는것도 17개월되어서 걸었거든요
서있는거 까지 되다가.. 암튼 좀 많이 발달이 늦긴 했지만 할건 다 했구요
그런데 눈맞춤도 잘 안되고 이름 불러도 잘 보지도 않는거 같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땅에 누워서 울고 난리고요. 안그래도 하도 답답해서 좋합병원에 검사를 예약하고 왔답니다
검사결과도 일주일 있어야 된다는데 추석은 다가오고 암튼 아무 생각도 안나고,..
왜 우리아이가 이럴까?? 건강하게 잘 커주면 걱정도 없을텐데..
치료 방법 없나요>>>>
그리고 하나더 부끄럽긴한데 큰 아들이 아직 밤에 쉬를 못가리고 오줌을 자꾸쌉니다
이것도 어디가 안 좋나요?
한약도 먹여 봤는데 암 효과가 없네요
물도 적게 먹이고 재워도 밤에 제가 스스로 일어나 쉬를 하지 않고 자다가 그냥
싸버리구요... 지금 만으로 5살입니다
비뇨기과도 가보고 약도 먹여보고 스트레스 주지말라고 해서 뭐라하지 않고 놔두는데
계속 이러다가 쉬 가릴지 그것도 걱정이도 둘째도 아직 대소변 못가립니다
22개월이라 쉬 가려볼려고 해봤지만 변기에 스트레스가 있는지 않지도 않으려 하고
암튼 넘 힘듭니다. 맘도 안좋고 잠도 잘 안아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남길까요? 참그리고 아토피도 큰애때도 아토피 있었구요 지금은 좀 덜한데 작은애는 아토피가 한때 심해서 피검사까지 한적 있는데 음식물엔 반응이 없다하고 동물 털이나 집먼지 이런데 있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덜하더니 또 찬바람불고 건조해지니 조금씩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도 긇고 그러면 약도 발라주고... 어쩔수 없이.. 안그럼 더 심해서 진물도 나고 그런적 있거든요. 짜증도 많이 내고. 기분좋을때만 단어 조금할뿐. 말도 느리답니다 맘마. 까까. 음마. 빠빠.등.. 정말 여기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좋아질까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마 글을 올립니다.
아이가 어릴때 부터 위에 형이 있어서인지 감기을 좀 달고 살았구요 근데
요즘 아이가 눈맞춤이 잘 안되요. 저혼자 이런저런 오만 상상을 다하면서 걱정하고
있는데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눈이 중간으로 모여 5개월까지 그러다가 그게없어지니 좀 괜찮아 보이더니
그땐 잘 웃고 엄마아빠 옹알이도 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가 말도 별루 없어지고
돌 지나서는 짜증도 많아지고 요즘 들어서는 더 한거 같아요
잠에서 깨든 잘때뜬 짜증을 내며 울기도 하구요 밤중에 한번씩 이유없이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자기도 하구요. 말도 늦고 해서 어린이집에 보낸지 10일째 적응은 그런데로
하는거 같은데 선생님 말루도 잘 눈맞춤이 안된데요. 그런데 말귀는 알아듣는지 어디가자
그러면 따라가고 한답니다. 장난감도 이것저것 다 가지고 놀구요
문에 열고 닫는걸 좀 집착한다고도 하구요
집에서 노래 듣는걸 대개 좋아도 하구요
근데 치카할때 아직 침 뱉는게 안되구 먹구요 그리고 침도 흘리고
큰애도 침을 흘렸지만 그래도 큰애는 대개 잘 놀고 사회성이 좋아서 친구들이랑도 잘 놀고 하는데 둘째는 하도 늦다고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아직 형이랑 잘 놀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먹는것도 그런데로 먹구요 대신 떡뽁이 그런건 잘 안먹구요 탄산음료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는건 대개 좋아하지만 운동장에서 오르막길 좋아하구요 그리고 아직 뛰거나
휘파람 이런건 못불고요. 아이가 걷는것도 17개월되어서 걸었거든요
서있는거 까지 되다가.. 암튼 좀 많이 발달이 늦긴 했지만 할건 다 했구요
그런데 눈맞춤도 잘 안되고 이름 불러도 잘 보지도 않는거 같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땅에 누워서 울고 난리고요. 안그래도 하도 답답해서 좋합병원에 검사를 예약하고 왔답니다
검사결과도 일주일 있어야 된다는데 추석은 다가오고 암튼 아무 생각도 안나고,..
왜 우리아이가 이럴까?? 건강하게 잘 커주면 걱정도 없을텐데..
치료 방법 없나요>>>>
그리고 하나더 부끄럽긴한데 큰 아들이 아직 밤에 쉬를 못가리고 오줌을 자꾸쌉니다
이것도 어디가 안 좋나요?
한약도 먹여 봤는데 암 효과가 없네요
물도 적게 먹이고 재워도 밤에 제가 스스로 일어나 쉬를 하지 않고 자다가 그냥
싸버리구요... 지금 만으로 5살입니다
비뇨기과도 가보고 약도 먹여보고 스트레스 주지말라고 해서 뭐라하지 않고 놔두는데
계속 이러다가 쉬 가릴지 그것도 걱정이도 둘째도 아직 대소변 못가립니다
22개월이라 쉬 가려볼려고 해봤지만 변기에 스트레스가 있는지 않지도 않으려 하고
암튼 넘 힘듭니다. 맘도 안좋고 잠도 잘 안아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남길까요? 참그리고 아토피도 큰애때도 아토피 있었구요 지금은 좀 덜한데 작은애는 아토피가 한때 심해서 피검사까지 한적 있는데 음식물엔 반응이 없다하고 동물 털이나 집먼지 이런데 있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덜하더니 또 찬바람불고 건조해지니 조금씩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도 긇고 그러면 약도 발라주고... 어쩔수 없이.. 안그럼 더 심해서 진물도 나고 그런적 있거든요. 짜증도 많이 내고. 기분좋을때만 단어 조금할뿐. 말도 느리답니다 맘마. 까까. 음마. 빠빠.등.. 정말 여기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좋아질까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마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