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2때부터.. 저도 모르게 음음.. 목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있는데.. 5년이 지나서야 틱장애란걸 알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습관이려니 생각하고있다가 군대가면서 1년정도 틱장애가 없어졌었는데 다시 또 생겼습니다.. 주위 시선도 부끄럽고.. 선뜻 병원가기도 겁자고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혼자서 어떻게 안할려고 참아보면.. 어느정도는 참겠는데 속이 답답해지고해서 한숨을 크게 쉬거나 또 음음을 해야하니.. 참 미치겠습니다 병원안가고도 혼자서 치료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개인 노력만으로도 가능한지 좀 알려주십시오..
건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 입니다. 틱장애의 근본치료는 여러 화학약품의 사용으로 경련의 억제만을 시키는 것이 치료가 아니라,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올려 주는 것이 근본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음성틱을 참아 보는 것은, 참는 수준밖에 안되므로 조속히 근본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