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그동안은 아이에 대해서 별다른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 보질 않았습니다만 요몇일 불안한 맘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이렇게 글을올려 도움을 청합니다. 21개월인 저희 아들은 음악테이프듣기나. tv광고, 핸드폰등을 보면 소위말해 완전히 빠져듭니다. 재미있는 어린이 프로 그램을 보다가 제가 tv를 끄면 아이가 직접가서스위치를 몇번 누르다가 말없이 리모콘을가져다 줍니다. 처음에는 너무신기해서 아이가 인지를 하고 있구나 생각해서 기특한 마음에 틀어준곤 했습니다만 이제는 말없이 손으로 끌고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곤합니다. 아직 엄마. 아빠 소리도 하지않고 가끔씩 옹아리 같은 소리를 냅니다. 엄마,아빠 소리는 안했지만 3개월전쯤에는 간간이 꽃을보며 아~예뻐.그림책을 보며 배. 말 등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같은 책을 봐도 책장만 넘기고 물어봐도 대답을 안합니다. 동요테이프틀으라고 제손을 카세트에 가져다 대서 음악을 틀어주면 이책저책 뒤적거리며 열심히 봅니다.소리나는 장난감을 좋아하고 핸드폰 누르기, 세탁기 스위치누르기등 소리나는 가전제품을 좋아하고 엘리베이터 숫자, 계단오르기등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그런것들에 관심이 있고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했니다만 요전 아직 말을 못하는 아들이 걱정되서 인터넷검색을 하다.걱정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요몇일 유심히 관찰중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공놀이나 숨박꼭질놀이를 하면 너무나도 즐거워하며 공도 던져주고 발로차며 축구도 하고 숨은 저도 잘 찾습니다만 어린이놀이터에 가면 아이들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으며 혼자 놀기를 하네요. 애기아빠에게 얘기했더니 자기도 예전에 늦게 말 했다고 너무 확대해섞해서 생각한다고 저에게 뭐라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후 걱정스런 마음에 아기의모든행동이 걱정스러워 지네요. 잠이오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장과 폐기능이 발달한 경우는 언어습득이 빠르며 심폐기능이 저하된 경우는 언어발달이 지체됩니다. 본원에서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처방과 아울러 뇌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두침치료를 통해서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지만 원인은 임신중 심장기능약화(스트레스로인한) 면역저하... 등이며 심장기능을 한방약물로 증강시킬 수 있으며 심장기능이 증강되면 뇌혈류공급이 촉진되며 언어발달이 촉진되게 됩니다. 같은 원리로 스트레스로 인한 중풍의 언어장애도 심장기능강화와 두침치료로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막힌 경혈을 뚫어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