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이제 40일정도되었는데요, 태어날때부터 신생아실에서도 산후조리원에서도 울음소리가 장난아니고 까탈스럽다고 그랬습니다. 집에데려와서 밤낮없이 잠을 깊게 안자고 애먹입니다. 놀란듯 두눈동그랗게 뜨고 팔다리 번쩍들고 자다가 웁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가봤는데 진료는 못받고 포룡환만 받아서 왔습니다. 기질이 예민한건지 아니면 심하게 놀란건지 알수가 없네요. 저희 큰아이는 4개월지나서 진료받고 한약먹어서 많이 좋아졌었거든요. 둘째는 너무 어려서 아직 진료가 안될까요?
본원에서는 생후 40일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심장이 약하게 타고난 아이들은 잘 놀래고 수면장애가 발생됩니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발달 성장발달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약을 소아임상경험이 많은 한의사분께 증류한약으로 복용시키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