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아들이 자폐로 진단은 받았으나 언어치료정도만 받아보고 다른치료는 해보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가 13살인데 대화하면서 얼토당토 않은 말 전혀 관계 없는말을 하며 좋고 싫음이 분명치 않고 집에선 낙서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빤 외국생활로 거의 같이 사는시간이 없고 엄마는 교사생활로 아이가 거의 방치 아닌 방치! 남동생도 있는데 아이가 커 갈 수록 걱정이 많습니다... 선생님 치료 해 주실 수 있을까요...?희망의 메세지를 기다려 봅니다..
자폐증상은 현대의학으로는 진단과 근본치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자폐증상은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훨씬 심해지므로... 근본 심장기능의 강화와 면역증강 그리고 이침 두침을 통해서 뇌혈액순환촉진이 근본치료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치료후 호전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단지 나이가 한살씩 들수록 많이 바뀌기 힘들어집니다. 집에서 머리를 지압만 해줘도 뇌혈류가 촉진되는것이 상식입니다. 하물며 정확한 머리의 경혈을 자극하고 뇌혈류를 촉진하는 경혈을 정확히 침을 맞으면 훨씬 뇌혈류가 촉진됩니다. 또한 개인마다 심장의 기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내원후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