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에도 글을 남겼는데... 어느덧 제 아이가 벌써 6살이네요...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아직 엄마 발음도 제대로 못해서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답니다... 목도 못 가누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정말 치료가 가능한지... 이곳이 섬이고 해서 한번 가는 것도 큰 맘 먹어야 하고 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많아 맞벌이 상태이다 보니 .... 다른 글을 보니 모든것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전념한다기에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심정이고 정말 모든이들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진짜 가능성이 있는지... 인터넷 사이트만 이리 저리 검색하고 백날 그래봐야 직접 가보는게 맞는데...저희아이는 아직 잘 씹지도 못하고 쪽쪽 빠는것만 해서 사리도 잘 걸리고 그로인해 흡입성 폐렴도 자주 걸린답니다.. 상담을 절실히 원하는데 선생님! 저는 엄마이기에 제 아이가 포기가 안됩니다...현재 둘째아이 임신중인데 이 아이도 걱정이 되서 검사란 검사는 다 하고 다니고 있는 상태이구요...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모든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 부디 제 글을 보시고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만약 그 곳을 가게 되어 치료를 시작한다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맘이 같은거예요...저보다 더 한 이들도 있고 하지만 ....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약하게 타고난 식물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겨내기 힘듭니다. 그런데 그 식물에게 농약만 뿌려되면 그 식물은 갈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시들시들해질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좋은 거름을 줘야 합니다. 그런데 식물마다 체질이 달라서 아무 거름이나 주면 더욱 위험합니다. 식물에게 거름을 많이 줘본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 처방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거름을 주면 방치한 식물보다 건강해지는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아토피 변비 감기는 현대의학에서 근본치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대부분 이 질환을 근본치료 하고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감기에 덜 걸리고 감기에 덜 걸리면 화학약품을 덜 먹게 되고 화학약품을 적게 먹으면 변비나 피부건조가 줄게 됩니다. 그리고 체내에 수분 영양공급이 되면 피부만 윤기가 나는것이 아니라 모든 근육과 뇌조직에도 영양공급이 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식물이 빠짝 말라있는데 거름을 잘 투여하면 식물이 윤기가 나게 됩니다. .... 꼭 본원이 아니라도 됩니다. 뇌 질환을 많이 치료해본 경험을 가진 한의사분에게 빨리 치료받으십시오. 6세도 이미 많이 늦은편입니다. 그리고 뱃속의 아기의 건강은 검사로는 알수있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한가지 원칙은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신경과민 수면장애 소화불량 피부건조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전문한의원에서 한약복용을 통해서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그런질환에 노출되어 있으면 아기에게도 반드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