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는 4살(40개월) 이구여 남자아이 입니다. 몸무게는 16KG, 키는 100CM정도 입니다. 현재 데파코트 125mg 1알과 라믹탈25mg1알 반을 하루 2차례 복용중입니다. 약 복용전에는 하루에 2~3차례 경기증상을 보였고 약 복용직후에는 15일에 한번정도, 지금은 3개월에 1번정도로 잡혀가고 있는중이라 했습니다. 올해만 1월 24일, 5월 3일, 8월 9일 오늘 또 일으켰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약 용량을 올리고 있고 이번달은 했음에도 아직 병원 내원을 안했습니다. 아마 약 용량을 또 올려야 하나 봅니다. 8월달부터 어린이집을 보냈더니 나름 적응하느라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경기를 하는지... 양약과 함께 한약치료로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우리애는 비염도 있어 감기도 자주 걸립니다. 소아과에서는 비염땜에 싱귤레어를 복용해보라 해서 이 약도 6개월간 먹었는데 효과는 보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달고 살던 코 감기가 낳기도 잘하고 2~3주는 버텨 주더라구여 이번 여름은 무사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쇼크이후 언어치료와 감가통합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언어발달이 좀 느립니다. 아니 말보다는 발음이 안 좋다고 해야할까 쇼크때 마비되었던 입 때문인지 원래 발달이 느린건지는 의사도 잘 모르겠다 합니다. 말은 하는데 문장 구사능력이 떨어지고 조음장애로 치료중입니다. 병원 방문시 예약해야 하나요?
현대의학에서는 간질의 근본치료인 뇌혈액순환촉진과 면역증강제가 없으며 임시처방만 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부작용또한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본치료란 저혈당이 왔다는 자체가 면역력이 약하다는 뜻이며 앞으로 저혈당을 예방할려면 면역억제제 항생제 소염제등의 임시처방은 줄여나가고 면역증강과 체력증강 뇌혈액순환 촉진 심장기능강화...등의 근본치료가 되어야합니다. 그럴려면 자녀분이 한방치료후 수면촉진 위장기능개선으로 식욕촉진 대소변개선 근육발달 피부에 윤기가 나기 시작하며 감기에 거의 안걸릴만큼의 체력을 만들어줍니다. 이것이 근본치료입니다. 다음은 최근에 발표된 부작용의 일부입니다. 간질약 복용여성 자녀 정신지체 위험 평균 IQ 「데파코트」84, 「라믹탈」 96, 「테그레톨」 「딜란틴」 93 美 플로리다대학 연구진 임신 중 간질약을 복용한 여성의 자녀는 정신지체가 되기 쉬우며, 그중 「데파코트」(Depakote, valproate)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킴포드 미더(Kimford J. Meador, a professor of neurology at the University of Florida) 박사 등 연구진은 임신중 간질약을 복용한 여성에서 태어난 2세 소아(187명)에 대해 지능을 검사한 결과, 이를 확인했다고 미국 신경학회 연례모임(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in Boston)을 통해 발표했다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5월 4일 보도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어린이 가운데 정신지체아의 비율은 데파코트 복용군에서 24%로 「테그레톨」(Tegretol, carbamazepine) 12%, 「딜란틴」(Dilantin, phenytoin) 12%, 「라믹탈」(Lamictal, lamotrigine) 9%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왔다. 일반적으로 IQ가 70 이하이면 정신지체로 분류되는데 일반 인구군에선 그 비율이 2% 정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이들의 평균 IQ도 데파코트가 84로 라믹탈 96, 테그레톨 93, 딜란틴 93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연구진은 아이의 혈중 데파코트 수치가 높을수록 IQ도 낮아지며,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IQ가 어머니의 IQ와 비례하지만 데파코트 복용군만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미더박사는 『데파코트가 사망 및 기형아 출산 위험을 높이며 인지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데파코트는 가임여성에게 1차 치료제로 사용돼선 안되며, 불가피하게 복용할 경우라도 최소용량을 처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2007. 05. 09) '라믹탈'등 간질치료제 자살충동 유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화이자 제약의 리리카(Lyrica),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의 라믹탈(Lamictal), 애보트사의 데파코트(Depakote)등의 간질치료제가 자살충동과 실제 자살기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 FDA는 이 같은 약물 11종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 같은 약물 복용시 위약을 복용시보다 1000명당 약 2명 가량에서 이 같은 자살충동이나 자살기도가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 2월에도 FDA는 간질을 비롯한 정신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자살 충동과 자살 기도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미 보건당국이 이에 대한 주의를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연구결과 이 같은 약물로 치료된 환자들이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들에 비해 자살 충동과 자살 기도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