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4개월된 남자아이구요.. 돌전에 기침감기가 거의 한달이상 낫질 않더라구요.. 소아과 병원 몇군데 다녀도 안낫더니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 폐렴 초기증상에 기관지 천식이 있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천식 예방약이라구 해서 소아과에서 처방받아서 복용중이구요.. 두돌까지는 먹어야한다구 하더라구요.. 글구 울애가 지금 동맥관개존을 가지고 있어서 9월말에 경대병원에서 관을 막는 시술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체력을 좀 보충시켜 볼까 하구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로서 우선순위는 체력증진인데 어떤 방법이 있나요?? 아님 천식치료도 함께 이뤄져야할까요?? 두서가 없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연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감기가 걸린다는 것, 감기에 낫지 않는다는 것, 모두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것입니다. 그런데 화학약품만 먹는다면 체력이 증진될까요.... 본원에서는 이미 전국(서울,경기, 강원, 전라, 가깝게는 부산, 울산 ,구미, 포항..등), 멀리서는 중국, 대만 ,필리핀에 약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2-3년 약을 먹었거나 수술을 받았는데도 면역이 약하고 혈색이 좋지 않아서 천식, 감기,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을 근본치료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평생한번은 6개월정도 증진시켜주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치료후 대부분 감기를 졸업했다고 부모님들이 주장을 하십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천식은 불치병에 가깝지만 본원에서 치료해본 결과 대부분 졸업하고 있으며 천식의 근본치료도 어릴수록 작용이 빠르며 본원에서는 생후 6주부터 면역증강탕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꼭 본원이 아니라도 가까운 어린이 한의원에라도 가셔서 기침할때 한약으로 기침낫는 경험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