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아이인데 전반적 발달장애로 판정 받았습니다 그 동안 한약도 먹여 보고 했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원장님께 애를 보이고 싶습니다 먼 곳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내원하여 침을 맞고, 약도 복용해 보고 싶군요
이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느낀점은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해야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근본적 원인 진단과 근본대책이 없으므로 언어치료, 물리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인것 같습니다. 원인은 임신중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것 같고... 그 후 면역저하, 생후 화학약품남용, 심장이 약해서 잘 놀래거나 수면장애....등 또한 실증은 체격이 또래 보다 크며 육체적 허약은 발견되지 않고 단지 지능이 약하거나 많이 설치고 안정적이 못하고 과다행동증상을 보입니다. 이는 심장의 열을 꺼주는 한약재처방을 하면 눈에 띄게 안정이 되고 심장이 덜 두근거리므로 뇌 혈류공급이 촉진되어서 언어발달이 많이 늘게 됩니다. 또한 허증은 뇌발달 언어발달 뿐만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서 육체적허약증이 동반됩니다. 허증은 최대한 빨리 와야 거의 정상인 수준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육체적허약으로 심장이 약하면 잘 놀라고 불안 초조 불면... 폐가 약하면 잦은 비염, 천식 하체가 약하면 기는것, 걷는것이 약하고.. 대소변을 늦게 가림... 허증은 개인마다 약한 장기가 다르며 체질에 따라 약한 장기를 개선해야 합니다. 그러면 근본적인 면역증강이 되어 몸이 건강해지는 속도만큼 두뇌발달도 개선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