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자아이는 1년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감기 걸리면 3일이면 뚝 떨어졌던 감기가 병원을 계속 다니는데도 낮지 않더니.. 결국 기침이 너무 심해 입원을 하게 되었고.. 별명이 축농증이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 계속 비염과 축농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도 받아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한 달 넘어.. 소아과를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둘째는 19개월 여자아이입니다. 태어나서 한달도 안 되어 모세기관지염이라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괜찮더니.. 6-7개월 때 부터 감기를 거의 달고 삽니다.. 지금도 오빠랑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는 부산이라 병원을 자주 내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약 을 얼마정도 복용해야 하며.. 며칠에 한번씩 내원을 해야 하며 두 놈이다 보니 금액적인 면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기를 졸업할려면 면역이 증강되어야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께도 주류의학인 현대의학에서는 항생제,소염제, 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제등...화학약품으로 증상의 근본치료보다는 임시처방에 급급하여... 본원에 내원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오히려 면역이 떨어져서 감기를 달고 다니며 화학약품의 내성에 약이 점점 강해지고 그에 따라 면역은 더욱 떨어져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난 10년간 1만여명 이상에게 면역증강을 해본 결과 10명중 9명이상은 감기를 졸업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가족력, 화학약품 사용기간, 병력기간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시간의 문제이지 졸업하지 못한 경우는 거의 못 보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기침할때도 가래기침 야간기침 연속기침..등 한약을 복용하여 기침이 낫는것을 경험해야 하고... 비염, 축농증도 염증기간이 2-3주인데 이때 한약복용으로 비염, 축농증이 낫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화학약품 복용없이 기관지염, 비염, 축농증을 낫는 경험을 여러번 하게 되며... 시간이 갈수록 면역증강탕을 복용할수록 면역이 생기고 아이들이 활력이 생기고 중간에 감기에 걸려도 스스로 이겨내게 됩니다. 그리고 첫 3개월은 화학약품을 줄여나가는 시기고.. 다음 3개월은 대부분 증상이 많이 줄게되며 본격적으로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따라서 최소한 평생한번만 3-6개월 복용하게 됩니다. 서울,경기, 강원, 전라, 제주, 중국등 본원에 처음 한번은 내원하며 차후에는 전화로 처방받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