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이 미숙아로 태어나 바로 심장수술을 햇어요..심장병 아이도 한약복용 해도 되나요? 23개월 접어드는데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네요.물건 잡고 걷기만 몇개월째 하네요..재활치료도 받지만 별 차도가 업네요.정기검진날 가니 교수님이 언어치료도 같이 병행하라 하시더라구요.혹시 저희딸 자폐증상이 잇는지 봐주세요 말귀는 못알아 듣는데 제가 가르쳐준 행동은 몇개 하구요(뽀뽀, 빠빠이,안녕하세요) 겁이 무척 많아요.요즘들어 킁킁 소리도 가끔내구요. 입을 오므리는 (휘바람 불때처럼)행동을 해요..전 단지 심장수술때문에 모든게 느린줄만 알았네요..저희딸 치료 받으면 정상아 처럼 살아갈수 있을까요?
본원에서는 심장수술후 성장발달장애 치료를 받고 눈에 띄게 호전된 아동들이 수백명에 이르러 치료후기로 답글을 대신하며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이지만 한방에서 면역증강요법으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다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규리(5살)가 성모아이 한의원을 찾은것은 단순히 보약을 한재먹이고자 찾은 발걸음이 이렇게 오래 인연이 될줄 몰랐습니다. 규리가 생후 15일 만에 심장수술을 받아 또래 아이들 보다 체구가 많이 적고 몸이 약해 잔병 치래도 많이 하고 감기에 걸려도 꼭 입원을 해야 낳을 정도로 약한 애였고 수술전에 목숨이 위태로워 심패소생술로 죽을 고비도 넘겼습니다. 그때 오른쪽 뇌손상으로 왼쪽 손과 다리과 보통아이들보다 성장이 많이 늦고 정상인 과는 조금 다름니다. 물론 발 보정기도 착용하고 있구요. 대학병원에서는 더이상 좋아질수는 없고 더 나빠지지 않도록만 물리 치료를 받으라고 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원장선생님께서는 침과 한약으로 규리를 치료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우리에게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방법이 없다 하였는데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달라진 규리를 보면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침을 맞고 약을 먹으면서 부담을 되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건강하게 커가는 규리를 보면 너무나 보람을 느끼며 성모아이한의원과의 인연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년전만해도 환절기나 유치원에서 감기만돌면 동네 의원을 내집 드나들듯 했는데 이제는 또래 친구들보다 감기를 덜할뿐아니라 하더라도 유치원에는 빠지는 법이 없을 정도로 몸이 많이 건강해 졌습니다. 그리고 1년에 두번 대학병원에 정기검진을 가는데 저번달에는 아주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선생님께서 놀랄정도로 규리가 손과 발이 많이 좋아지고 성장판이 많이 열려 앞으로 키가 아주 많이 클꺼라고 지금은 아직 다른 친구보다 많이 작지만, 우리는 너무 기뻣습니다. 이게다 원장선생님의 침술과 한약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대학병원에서 한의원에 가지말고 자채 병원에서 운영 하는 재활원을 권하였지만 우리는 원장선생님의 말을 믿어 보기로 하고 꾸준히 한의원을 다녔던 결과인것갔습니다. 이제는 대학병원 에서도 한방치료를 병행하라고 하시는거에요. 앞으로 규리가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모하이한의원과 함께 커가도로 열심히 치료를 받아야 겠습니다. 성모아이한의원 더욱더 번창하시고 우리 규리처럼 아픈 아이들 에게 큰 희망을 주세요.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