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남자아이입니다. 예전(2년전)부터 눈을 한번씩 크게 깜빡거렸습니다. 그렇게 잦게 깜빡거리지는 않았구요..가끔씩..그런데 요즈음 들어서 눈을 자주 깜빡거립니다. 그리고 입술을 실룩실룩거리면 눈가에 혈관이 울룩불룩 튀어나올 정도이고요... 눈을 깜빡 거려서 혹시 시력이 나빠서 그런가?했더니 틱이라고 하는군요..요즈음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학원을 몇군데 다니고 환경이 변해서 그런지 눈을 깜빡 거리는 현상이 더 잦은 것 같습니다. 혹시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곳이 아파서 그런걸까요? 부모로서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좀 안내해 주십시요...
틱장애의 증상입니다. 원인은 심장기능저하(스트레스로인한)과 면역저하(피로)입니다. 최대한 휴식과 사라많은 장소는 피하여하고 하루라도 빨리 심장기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한약을 복용시켜주세요. 그러면 심장이 안정되고 면역이 증강되어 얼굴에 혈색이 좋아지고 얼굴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틱증상도 치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