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5개월 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너무 짜증을 잘 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의 드려여 지현이는 2007년 9월 17일생입니다. 둔위로 있어 재왕절개로 태워났습니다. 처음 태어났을땐 잘 웃는 아이였는데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1달정도 되었을때부터 아이가 짜증만 내고 모가 화가 났는지 한번 울면 아무리 안아주고 달래줘도 1시간 이상을 웁니다 얼마나 울면 시댁에서 정밀검사를 받자고 하셔서 병원에 입원헤 피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어더니 간수치가 높고 폐렴끼가 있고 백혈구 수치가 높다하여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전혀 기침도 없었는데 폐렴이라하여 이상했지만 입원을 했는데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전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결핵 반응 검사도 하였는데 처음엔 양성의 소지가 있어 재검을 하였는데 3달뒤에 다시 하자는 소견을 받았을뿐 지현이의 상태는 여전합니다 항상 젓을 먹을때도 울고 잘 먹지를 않았습니다. 눈을 감고 잠이 와야 젓을 먹습니다. 눈을 뜬상태로는 젓을 먹지 못합니다. 엄마랑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삐져서 그런다 생각하였는데 이제 5달된 아이가 삐져서 사람을 안쳐다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뒤집기를 하는데 엎어진 상태로 아직 돌아오지 못하면서 짜증을 내고 화를 냅니다. 5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2시간 놀고 2시간 자며 잠을 못자면 짜증내고 울고 낮밤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입에 무언가를 넣고 물어 뜯고 빨고 있습니다 빨고 있는건 빼앗으면 화를 내고 울어버립니다 옹알이도 하는데 항상 화가 나고 짜증날때만 아다다다다 하는 말을 되풀이 하며 머리를 잡을 뜯고 귀를 잡아 뜯습니다 얼굴과 귀에 항상 상처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려워서 그러나 했는데 화가 나거나 짜증을 나면 머리 귀를 잡아 뜯고 얼굴을 할켜놓습니다. 아직 어려 설마 하는 마음으로 문의 드립니다. 우리 아이 지현이가 자폐증의 증상을 보이는건 아니겠죠?? 제가 예민한거였음 좋겠지만 만약에라도 그렇다면 빠른 치료가 지현이에게 도움이 될꺼 같아 문의 드립니다. 혹시 정확한 진단을 할수 있는 시기가 언제쯤인지 알수 있을까여? 아토피 증상도 있는데 아토피는 언제부터 치료가 가능할까여? 볼에 태열이 무척 심했는데 요즘은 입주변과 목뒤 똥꼬부분만 오돌오돌 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아토피로 보고 치료를 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저희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만약에 진찰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말씀해주세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 진찰을 받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몸이 좋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검사를 받는데 안타깝게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근본적인 대책이 현대의학에서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입니다. 본원의 경험에 의하면 소아들은 위장기능과 심장기능이 가장 중요하며 위장기능과 심장기능이 좋은 아이들은 잘웃고 잘먹고 잘 잡니다. 뇌발달과 성장발달이 활발하며 피부가 윤기가 납니다. 그러나 심장기능이 약한 아이들은 가슴이 답답해서 항상 짜증을 내며 잠투정이 심하며 항상 불안정한 상태로 생활을 하며 심장의 열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합니다. 위장기능이 약하면 소화가 되지 않아서 음식물 먹기가 힘들고 위장내의 소화되지 않은 물질이 피부의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본원에 전국에서 내원하는 아이들은 현대의학에서 진단과 치료가 되지 않아서 고민하던 상태에서 내원하는데 내원후 3-6개월후 아이들의 변화에 대부분 놀라워 합니다. 사람이 속이 편하고 심장이 안정되면 성장발달 뇌발달 피부의 혈색은 함께 좋아집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