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이염이 있는데 현재 일반 동네병원이 아닌 큰 병원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이 귀에 물이 잘 차는편이라고 하더군여 일반 동네병원에서도 튜브를 10번을 넘게 박아보고 지금 다니는곳에서도 3~4번 정도를 박아봤습니다. 현재는 그냥 잘안들려도 병원을 안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맨날 튜브만 박고 빠지면 다시 넣고 물차면 빼고 이거 정말 귀찮고 힘들어서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한번에 치료하는방법은 없는건가요? 수술도 상관없습니다.
중이염은 양방에서는 항생제로 농,염증을 완화시켜주고 항생제의 잦은 사용으로 내성이 생기면 항생제가 잘 듣지 않게 되면 수술요법으로 튜브르 사용하게 되는데 근본치료가 아니므로 질병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근본치료란 감기에 들지 않을만큼의 기초체력을 증강시켜주는 면역증강치료와 귀안의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약재의 사용으로 귀안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근본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후 대부분 중이염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