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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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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후 26개월 남자아이. 생후 15개월째 어느 날 고열에 의한 경련을 처음 하였습니다. 그 이후 감기에 의한 (특히 편도선 염증) 열(38.5~39도)이 나면 쉽게 경련을 하여 놀라게 합니다. 주로 밤, 새벽에 그렇습니다. 병원에 가면 대부분 편도 염증으로 열이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혈액검사결과 염증 수치가 있으니 며칠 입원하여 항생제투여 등으로 치료하곤 했습니다. 열이 났다싶으면 서둘러 해열제를 먹이곤 했는데 좋은 대응책이 아닌 거 같네요. 해열제도 잘 들지 않아 무조건 입원하여 포도당수액을 맞고 소변을 자주 봐야 좀 안정이 됩니다. 체질개선(체내 면역증강)이 필효할 거 같아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