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살 주부입니다 .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햇는데요 다운증후군 판정을 받았습니다. 혹시해서 보니 다운증후군 아이들은 없나보네요.. 울 아기가 이제 5개월 지낫구요 옹알이는 2개월째 햇구요 몸의 움직임이 활발하구요... 일반사람들이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를 정도로 너무도 정상적인데요... 치료 받을수 잇을까요?
본원에서는 다운증후군을 면역저하질환으로 판단합니다. 다운증후군 아동을 치료해보면 성장하면서 뇌발달과 언어발달 성장발달이 또래보다 지체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가령 3-4세 부터 본격적으로 면역질환인 감기, 비염, 천식, 아토피, 소화불량, 수면장애등 개인의 체질에 따라 각기 다른질환이 발생됩니다. 이때 항생제, 소염제등의 면역억제제의 잦은 사용으로 오히려 면역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개인마다 다른 허약한 장기와 증상을 찾아서 그 기능을 보강해야만 근본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원인.... 원인은 제가 치료해본결과 임신중 모태의 허약증이나 스트레스등이 주요요인으로 허약하게 타고난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산모가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되는것도 아무래도 젊을때 보다는 기혈이 허약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아이에게 기혈을 강화한다는 생각으로 허약한 장기를 강화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