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막60일을 지낸 신생아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아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의견들이 분분하여 정확한 지식을 갖고 아기를 키우고자 문의드립니다. 1. 지금 현재 백일이 채 안된 아기들에게 양말을 벗겨 키우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불을 어느정도두께로 덮어줘야할까요? 2. 지금 부터 아기들에게 바깥 구경을 시켜줘야 한다고들 하는데 겨울철에도 아기를 유모차에 앉혀서 한시간씩 돌아다녀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3. 아기가 딸꾹질을 자주 하는데 괜찮은지 또한 그때에 보리차를 먹여도 되는건지요?? 4. 아기가 울때에 얼러준다고 시부모님께서 위아래로 살짝 흔들기도 하는데요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5. 돌이 채 안된 아기들에게 티비를 보여주면 자폐아가 될 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6. 분유를 먹을때 가래낀 소리마냥 '그르렁그르렁'거립니다. 이것은 왜 그런가요?? 또한 이상이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 입니다. 문의글에 대하여 상식적인 접근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지금 현재 백일이 채 안된 아기들에게 양말을 벗겨 키우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불을 어느정도두께로 덮어줘야할까요? ☞ 난방이 따듯하게 잘 되는 곳에 양말(이불)을 신고(덮고) 있으면 누구나 발(몸)에 땀이 납니다. 땀은 세균증식에 유리한 조건이므로 무좀등의 곰팡이균의 서식 환경을 조성 하는 것 입니다. 손발이 차다면 손끝.발끝.머리끝(말초혈관 포함)까지 심장에서 혈액을 원활하게 보내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치료가 필요 합니다. 본원에서는 심장강화 처방으로 근본치료 합니다. 2. 지금 부터 아기들에게 바깥 구경을 시켜줘야 한다고들 하는데 겨울철에도 아기를 유모차에 앉혀서 한시간씩 돌아다녀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면역이 약한 아기를 사람이 많은 곳 or 추운곳에 자주 노출 시킨다는 것은 각종 바이러스.병원균에 노출 시키는 것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본원에서는 감기졸업(자가면역 증강)을 시켜 드리는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3. 아기가 딸꾹질을 자주 하는데 괜찮은지 또한 그때에 보리차를 먹여도 되는건지요?? ☞ 딸꾹질은 횡경막의 경련증상입니다. 보리차로 딸꾹질을 멎게 하는 것은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딸꾹질을 지나치게 자주 하거나, 지나치게 오래 하는 것은 당연히 건강의 이상 신호 입니다.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아기가 울때에 얼러준다고 시부모님께서 위아래로 살짝 흔들기도 하는데요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 달래기 위해서 살짝살짝 흔드는 것은 당연히 괜찮지만, 지나치게 흔드는 것은 당연히 위험 합니다. 5. 돌이 채 안된 아기들에게 티비를 보여주면 자폐아가 될 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 각종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당연히 인체에 유해하며, 어린 아기라면 더더욱 유해 합니다. 영상매체에 지나치게 노출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영상매체를 접한다고 모두 '비디오증후군'(자폐)으로 발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원에서는 자폐증의 근본치료를 합니다. 6. 분유를 먹을때 가래낀 소리마냥 '그르렁그르렁'거립니다. 이것은 왜 그런가요?? 또한 이상이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 폐렴.천식이 의심 됩니다. 정확한 진단을 원하시면 내원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폐렴.천식을 근본치료 합니다. 본원에서는 생후 40일 부터 치료가 가능 하오며, 아기들이 먹기 좋은 딸기맛 한약을 처방 하고 있습니다. 성모아이한의원은 언제나 처음처럼 환자의 근본치료만을 고집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