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모세기관지염, 천식은 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등으로 완화시키는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근본원인이 면역저하로 인한 증상이므로 장기간 화학약품의 사용으로 기침이 만성화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흔히봅니다. 따라서 기침의 근본치료는 면역증강이고 본원에서는 기침이 심할때 화학약품을 최소화하고 기침을 면역증강제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만성적인 기침이 화학약품의 복용없이도 낫는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면역이 생겨서 감기를 스스로 이기게 됩니다. 기침, 감기는 면역저하에 대한 신호이므로 지나친 화학약품의 의존은 기침감기를 만성화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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