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개월된 딸아이 엄마입니다. 전에는 자면서도 쉬를 잘 하지 않았는데 2~3개월전부터 일주일에 반이상을 자면서 쉬를 합니다. 며칠전부터는 매일. 어제는 낮에 잠을 자면서 쉬를 했기에 수건으로 닦아서 옷을 입혔는데 1시간후 또 쉬를 했습니다. 물도 많이 먹지 않았고 자기전에 꼭 쉬를 했는데도... 평소에 놀때는 아침에 하면 오후에나 할 정도인데... 자면서는 왜이럴까요.. 갑자기 이러니까 겁이 납니다. 지켜보고 기다려야 할까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사람이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방광및 하체의 혈액순환이 약해지면 다리가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보거나 야뇨증상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근본치료는 하체기능을 보강하는 한약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외출을 자제하며 특히 감기나 질병에 걸렸을때 항생제 소염제 처방보다는 면역증강 한방처방을 받으면 기초체력도 강화되고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건강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야뇨나 빈뇨나 하지통은 질병이라기 보다는 면역저하로 인한 인체하부의 혈액순환장애로 보는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