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4세 남성입니다. 25년전 아침으로 허리가 뻐근하더니 그후 디스크처럼 양쪽다리가 아팠습니다. 지금은 다리는 완치되었으나 허리와 등, 목이 아픕니다. 그리고 등이 조금 굽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하는데 한방으로는 치료가 가능한지요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얼마동안 치료를 받아야 합니까?
강직성 척추염은 현대의학으로는 불치병입니다. 단지 통증이 심할때 진통제사용과 굳어지는것을 예방목적으로 물리치료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직성척추염의 위험성은 점점더 굳어져 가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본치료란 면역을 증강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더 악화되는것을 막아야하고 척추혈액순환을 촉진시켜야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가 치료가 더욱 쉽고 만성화 되어서 통증은 덜 하나 몸이 항상 피곤하고 근육이 굳어져 있는 느낌으로 고통스러운 증상이 더욱 치료가 어렵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 스테로이드 복용은 일시적이므로 반드시 한방치료를 통해서 혈액순환촉진을 통해서 통증완화를 해야만 강직성척추염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완치한 환자들이 있으며 군면제 까지 받았으나 지금까지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척추혈액순환 촉진과 면역증강만이 강직성 척추염의 근본치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