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딸애가 8개월전부터 꿱꿱거리네요. 8개월전 유치원 학예회 준비로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그때부터 시작된 거 같아요. 지금은 학습지 할때나 긴장하게 되면 서너번 하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 상태가 어느 정도일까요? 지금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는 않을까요?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틱증상입니다. 심장이 불안해지면 음성틱이 나타납니다. 빨리 치료해주세요. 심장기능이 약한것이 원인입니다. 크면 좋아지는것이 아닙니다. 심장기능이 약한 상태로 성장합니다. 제일 많은 연령대가 10세 -13세 입니다. 그리고 틱 아이들을 치료해보면 어릴때 잦은 감기가 있었던 아이들이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심장이나 폐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므로 틱뿐만 아니라 잦은 감기, 비염, 목감기, 기침등의 증상도 치료, 예방하고 있습니다. 음성틱은 심장기능(불안,초조시에) 폐기능(피로)저하시에 발생되며... 기능이 저하될때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더한날 덜한날이 당연히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근본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