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은 위장기능과 폐기능이 동시에 저하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체의 기는 숙면과 식사를 통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에너지 소비가 심한 여름철에 숙면과 식사가 잘 되지 않으면 더욱 원기가 약해지며 이로 인해서 비염, 기관지염, 열감기등에 걸리게 되며 이때 항생제 소염제를 장복하면 또 다시 위장기능과 면역저하가 발생되어..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아침 점심에는 소화기처방을 저녁엔 호흡기면역증강탕을 복용하며 변을 자주 볼때는 우유, 돼지고기, 밀가루음식, 찬음식을 가급적 삼가합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치료합니다. 대부분 1개월이 지나면서 잠,식사, 변상태가 개선되며 더욱 중요한것은 화학약품 복용없이 한계절을 이겨내는것을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즉 장염에도 한방소화제를 비염에도 면역증강탕, 레이저치료를 기침이나 열감기에도 한방약물을 통해서 낫는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화학약품과 달리 몸기능을 저하시키는것이 아니라 면역기능을 개선해주므로 나중에는 어머님들이 "우리아이가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물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이겨냅니다." 대부분 이렇게 평가하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본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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