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겨울에 천식치료를 3개월 정도 집중치료하고 작년 1년은 감기도 없이 잘 지냈는데, 금년에 다시 감기를 달고 삽니다. 한달에 1-2주 정도는 약을 먹고, 한 2주 괜찮다가 다시 감기가 반복됩니다. (3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반복) 콧물, 가래에 심하면 목이 붓습니다. 금년엔 열감기는 없었구요. 그리고 배 아프단 소리를 자주 합니다. 계속되는 항생제 복용에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는 서울이라 내려갈수가 없습니다. 면역 증강탕이란 약을 먹이고 싶은데, 직접 진료를 보지 못하면 약 처방을 받을수 없나요? 답변좀 주십시요.
감기를 근본치료하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코, 기관지, 모세기관지는 폐로 통하는 파이프입니다. 따라서 폐기능 강화가 없이 잦은 항생제 소염제 진통제의 대증요법만으로는 임시처방에 머르고 말며 그 임시처방이 저항력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콧구멍안의 빨갛게 부은 비염(가려움증 억제제인 항히스타민제 복용- 입마름, 졸림, 피로, 소화불량등 발생) 노랗게 고름이 잡혀서 흐르거나 내부에 뭉쳐있는 노란콧물, 축농증.(항생제 사용, 항생제의 잦은 사용으로 균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므로 더강한 항생제 사용 - 면역저하, 혈색이 나빠지고, 잦은 상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등의 부작용발생, 항생제 복용으로 염증이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더 이상 항생제 투여의 의미가 없어질 경우 축농증 , 중이염 수술을 권함, 수술후 면역저하, 재발가능성) 수시로 귀의 통증이나 귀안의 만성적인 염증, 농.. 중이염(잦은 항생제 사용 내성이 생기면 수술) 폐기능저하로 반복되는 기침.. 모세기관지염, 폐렴, 천식(흡입치료, 복약으로 스테로이드제 기관지 확장제 사용, 현대의학에서는 기침은 불치병임. 1. 회피요법-찬공기, 먼지, 각종 공기중의 오염물질, 마스크착용 2. 보습요법-물많이 복용, 가습기, 3. 충분한 숙면과 안정 4. 대증요법 - 근본치료는 없으나 일시적인 완화가 목표 기관지확장제의 흡입은 변비시 관장과 유사 잦은 사용은 장무력증... 잦은 화학약품 사용으로 기관지 확장하면 기관지 스스로의 힘이 부족 숨이 차거나 뛰면 기침 가슴 두근거림 겁이 늘어남.... 따라서 증상시 화학약품을 최소화하고 비염, 중이염, 열감기등이 있을때 본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을 복용하고 낫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면 점점더 면역이 생겨갑니다. 병증이 많을 수록 치료기간은 더욱 필요로 하나 최소한6개월 정도 화학약품을 복용하지 않고 면역증강탕을 복용하면 감기에서 졸업하게 됩니다. 그 후로는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게 되는데 성장시에 과로나 피로로 감기에 걸리면 1-2일 휴식으로 스스로 이겨내면 본원에 내원할 필요가 없고 그래도 1주일씩 증상이 지속되면 연속복용없이 1회씩 복용하면 됩니다. 감기의 근본치료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면역증강입니다. 그리고 화학약품 복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1만명이상의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지긋지긋한 잔병치레를 끝낼수 있어서 사의를 표할때 마다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 결과로 까지 여겨집니다. 단지 코, 기관지, 위장, 피부, 방광, 뇌(숙면)등 병증이 많을수록...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독소가 몸전체에 퍼져 혈색이 나쁘고 피부가 건조하고 눈밑이 검어질수록 치료기간이 더 걸릴뿐입니다. 치료는 병든 나무가 건조한데 오늘도 농약을 뿌린다면 희망은 없습니다. 적절한 거름을 투여하고 화학약품을 최소화하는것만이 나무가 윤기가 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서울, 경기, 강원, 전라에서 내원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일부는 방학에 방을 구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첫날이라도 내원하시고 차후에는 전화상담으로 처방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