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10살된 남자아입니다.덩치도 커서 35키로가 넘습니다. 매일 밤마다 싸는것은 아니지만.2~3일에 한번 은 싸는것같아요...새벽에 꺠워서 화장실을 다녀 오지만, 또 싸버리고....참 많이 힘드네요. 비염두 같이 있어서 코로 숨을 잘 못 쉽니다. 작년 겨울 에 코골이 수술을 헸는데... 나아지지가 않더라구요~ 함께 한약으로 치료가 되는지...기간은 얼마나걸리고... 또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본원에서는 흔히 보는 케이스입니다. 몸이 뚱뚱하고 비염을 항상 달고 있고 방광, 하체가 약해서 많이 걷기를 싫어하고 생식기 발달이 더디고 간헐적으로 야뇨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심폐에는 열이 있고 방광, 하체는 냉 한상태입니다. 심장에 열이 있으면 겁이 많고 더위를 못 참고 .. 폐에 열이 있으면 코막힘, 기침증상, 숨찬증상... 인체는 상체에 열이 있으면 하체가 약해지는 상태... 흔히 노인들이 양기가 저하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겁이 많아지고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 다리가 자주 아프고 많이 걷기 힘들고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치료는 심,폐의 열은 완화시켜주고 하체는 강화시켜주는 치료를 통해서 근본치료합니다. 심폐치료 3개월 하체치료3개월 평생한번은 6개월 치료를 ... 또한 비염으로 장기간 항생제 사용은 방광손상의 지름길임을.. 항생제,소염제 복용후 소변이 노랗게... 어릴때 체질개선이 되지 않으면 평생 심폐기능은 항진상태로.. 생식기능,하체기능은 약한 상태로...머뭅니다. 근본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