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월달에 이곳에서 문의를 드렸던 지금은 32개월이된 딸아이를 둔 엄마랍니다.. 4월달에 부랴부랴 병원에서 mri.뇌파.유전자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mri.유전자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뇌파검사에서 경련파가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여...이제껏 경기를 일으킨걸 못본거 같은데.. '부르르'떠는 것두 소발작경기라고 하네요..그래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이지 않아서인지.. 밤에 자다가 깨서 악을쓰면 울기도하고.. 하루에 1~2번은 소리를 지르면 울더라구요..어떻게 감당이 안될정도로 말이에요.. 사람들을 깨물고..수건이든 이불이든 물어 뜯기 일쑤이고..(아직 말도못함.대소변 못가림) 만약에 한약을 먹이게 된다면 복용중인 경기약은 끊어야 하나요..?? 정기적인 뇌파검사를 해야한다던데요.. 한약을 복용중엔 호전되다가 먹지않으면 다시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요??궁금합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에서는 뇌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심장기능을 강화하는 약이 없습니다. 단지 진정작용이 있는 화학약품으로 일시적 작용합니다. 그러나 장기복용시 면역저하는 피할수없습니다. 심장기능을 강화하여 뇌혈액순환(언어증강)과 하복부혈액순환(대소변조절, 하체발달)이 촉진되는 처방을 사용해야 합니다. 양약과 같이 복용해도 무방하나 점진적으로 끊어나가야 합니다. 방치하는것과 심장기능을 강화하여 뇌발달을 촉진하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입니다. 임시처방보다는 근본치료(두침, 심장기능강화처방)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약은 면역증강제이므로 신약처럼 복용중에만 작용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