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열감기로 한의원 에서 받은(체열)약 먹고 열은 떨어지고 지어온 소화기계약도 먹고 있는중입니다 엄마랑 안떨어 질려하고 밤에 자다가도 한번씩 자지러지게 울다가 잠들고 콧물을 조금씩 흘리기 시작해서 어제 오후 부터는 콧물에 기침까지 심해져서 오늘 한의원 가서 파동치료와 콧물약만 받아 왔는데요 병원에서 혹시나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폐렴 초기라면서 항생제를 먹으면서 지켜보고 안돼면 입원을 해야 한다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입원을 하면 또 다시 항생제를 과다 복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면역이 저하되고 배가 빵빵하게 되어서 소화불량으로 얼마후 열이 나게 됩니다. 제가 본원에서 치료해본결과는 폐렴초기에는 고열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는 면역증강탕만으로도 대부분 치료가 되며 고열이나 심한 기침으로 입원을 하게 된다면 면역증강탕이나 체열방을 함께 복용해야만 퇴원도 빨리하고 앞으로도 입원하는 일도 줄게 됩니다. 여하튼 자녀분은 열이날때도 지사제 해열제 항생제 소염제를 올해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적어도 3개월이상 면역증강탕을 복용하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 다음해 본원에 내원해서 "인제 우리 아이가 장염, 열감기, 폐렴, 중이염에서 졸업했어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