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15개월된 남자아이인데 몇달 전부터 해서 경기를 4번 했습니다 3번은 열은 없이 울다가 넘어가서 경기를 했고 글래 7월17일은 구내염 때문에 열이 많이 나면서 경기를 해습니다. 현재 경산 대경병원에 입원중인데 내일 퇴원할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뇌파검사를 하고 c/t도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자꾸 걱정이 됩니다. 주위 어른들이 경기 할때는 한의원에서 따면 된다고 하는데 그겄말고 경기를 예방하는 방법이나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경기의 근본치료는 뇌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선 경기의 정확한 원인과 구체적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단지 열이나면 부르펜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 사용으로 임시처방만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경기를 한 아이들은 근본치료가 없으므로 지속적으로 재발되며 향후 학업이나 사회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근본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본원에서는 경기는 일시적인 뇌혈액순환장애가 발생되면 일어나는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열이날때 부르펜을 먹기 이전에 소화불량 유무를 확인하고 복부가 팽만하고 식욕이 급감하거나 복통 구토 설사등의 유사증상이 있다면 손가락 발가락을 자락하여(따주기) 출혈을 1분간 유도합니다. 혈액순환촉진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본원에서 투여하는 소화제를 복용하고 1-2시간 기다립니다. 또한 열이날때는 소화되기 힘든 우유 육류 밀가루음식은 삼가고 최대한 공복을 유지하면서 배고프면 죽으로 곡기만 유지합니다. 평시에는 본원에 내원하여 두침(뇌혈류촉진) 파동치료, 뇌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한약을 복용하여 뇌혈류를 촉진시켜 경기를 예방합니다. 경기의 예방뿐만아니라 혈색이 좋아지고 위장이 좋아져서 식욕이 좋아지고 잔병치레를 하지 않으며 성장발달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치료기간은 평생한번은 체계적으로 치료해야하므로 최소3개월 - 6개월이 소요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