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의 잦은 열감기를 완치해왔습니다. 열이 날때 임시처방만으로는 열을 근본치료할 수 없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내의 독소(소화불량)를 제거해야만 열감기를 근본치료할 수 있습니다. ♣열날 때 원인: 열은 과로(많이 뛰어 놀거나 장거리 여행), 스트레스,      소화불량(과식, 야식, 육식, 속식),      바이러스(겨울, 여름)로 인해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몸이 열을 내어서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반응입니다.      즉, 열이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해독반응입니다.      그 과정에 열로 인한 목 안의 건조증  ----> 천식, 인후통(편도선염)                          코 안의 건조증  ----> 코막힘, 콧물                          뇌혈액순환 장애 ----> 밤에 심하게 우는 것                          피부 건조증     ----> 피부발진, 아토피                          눈 안의 건조증  ----> 결막염                          귀 안의 건조증  ---->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먼저 열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을 동반하지 않은 이목구비 질환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열이 날 때 섣불리 진통제(타이레놀, 부르펜, 아스피린)를 사용하여     3~4시간 마다 진통을 하면 임시처방이므로 근본치료가 되지않고     오히려 면역저하와화 소화불량을 만들어 더욱 잦은 발열이 발생하므로     39~40도가 되지 않으면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열은 우리몸의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우리 몸의 대사속도를 증가하기 위해 나는 현상     이므로 공복과 휴식, 소통을 위해 손, 발에 가벼운 출혈을 유도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합니다.      1. 휴식을 2-3일 취하게 한다. (어린이집, 학교는 쉬게 한다)            2. 최대한 공복을 유지한다.  식욕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우유, 밀가루, 돼지고기...등 소화에 지장을 주는 음식은 열을 더         욱 조장시킨다. 가벼운 미음이나 죽을 천천히 먹이세요.      3. 손가락(1, 2지)  발가락(1, 2지) 끝에 피를 내고 1분간 출혈을 유         도하기 위해 가볍게 짜낸다. 그리고 복부를 시계방향으로 맛사지         한다.(20분간)      4. 머리에 찬수건을 올려 놓는다.      5. 체열방(소화촉진), 발열방(땀을 유도), 포룡환(심장안정)을 복용시         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