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울큰딸땜에 성모한의원을 들렀었는데 이제는 울둘째아들땜에 또 이렇게 문을두드리네요.. 지금13개월이 되어가구요 알레르기비염도있고 중이염은 날만하면 또하고 밤에 계속자다가 깨서 울구요 밤중수유는지금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누나눈병이 동생한테 옮아서 눈병도 하고 있어요..이틀에 한번꼴로 소아과를 간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밤에 잠좀푹자고 비염이랑중이염이랑 눈병도 안녕하는거지요..원장님 어떻게 하면 안녕할까요..이제는 좀 많이 피곤하네요.. 밤에 잠을 제대로 자본일이 없는것같아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숙면이 되지 않으면 면역이 생기지 않습니다. 항생제 소염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어른들도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고 소화가 안되고 밤에 잠을 들기 힘들만큼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해집니다. 따라서 치료의 순서는 숙면이 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뇌혈액순환제복용을 제일 중점적으로 합니다. 그리고는 오늘부터 눈,코,귀의 염증에 해당되는 항생제 소염제 복용은 중단합니다. 심할때는 본원에서 약을 받아가시면 됩니다. 숙면을 취하는것은 치료후 빠르면 1주일내 늦어도 1-2개월내에 숙면을 취합니다. 그러면 면역이 생겨서 잦은 감기 비염 중이염 결막염도 졸업하게 되겠죠. 자꾸 눈에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면 점점더 눈이 건조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