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아이가 문제점이 있는거 같아 문의합니다.
문제점 : 1.눈을 많이 맞추지 않는다.
 2.말을할때 상호작용을 하지 못한다.
저희 아이는 말을 할때 묻는말에 대답을 못합니다..
단순히 제가하는말을 반복하네요..
예를들어 어린이 집에서 뭐했어? 하면 엄마 어린이집에서 뭐했어 하까? 이렇게 말을 합니다.. 어린이집 보낸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조금 의심이 간다고 말씀하시고 한달정도 더 지켜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네요..
인지 능력이나 학습능력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기억력도 굉장히 좋고..
몇살이야 하고 물으면 3살입니다 이렇게 가르쳤더니 잘하고요 이름을 물어도 잘말하고 식구들 이름은 전부 외우고있네요.. 물론 제가 처음에 엄마 아빠 이름을 알려줬더니 잘하길래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등등 모두 가르쳐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반대로 최**(제이름)가 누구야? 물으면 처음엔 최**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더니 엄마잖아 하고 가르쳐주니까 몇번 반복하더니 고모부이름이나 누구이름을 얘기하고 누구야? 하고 물으면 고모부입니다 하고 정확히 아네요
어릴때 눈을 잘 안맞춰서 걱정했는데 차츰 어느정도 맞추고 이름부르면 돌아보고 네 대답해야지 하니까 대답도 하고 해서 걱정안했는데 말이 트면서 말은 잘하는거 같은데 상호작용이 안되니까 걱정이되서 ...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을 안하네요.. 말이 이해가 안되거나 말을못하면 행동이나 몸짓으로 표현을 해야하는데 그쪽으로는 전혀 반응을 안보입니다..
그리고 잠잘때 머리에서 땀이 굉장히 많이 나구요..
저녁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꼭 보채거나 일어나고 요즘은 일어나서 꼭 물을 달라고합니다..
말에 까?자를 잘붙이구요.. 그건 제가 어릴때 **야 물마실까? 하고 물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건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말에 까? 자를 붙입니다.
뭐하다가 엄마해~ 라고 말을 잘하고 얘길 가만히 들어보면 제가한얘기들로만 말을 합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말을 응용하는게 아니고 그대로 내뱉습니다.
예를들어 작은알갱이로 이루어진 옥수수 얘기를 읽었다면 옥수수를 가지고와서 엄마 작은 알갱이로된 옥수수 엄마해~ 이렇게 말하는거죠 그럼 전 그래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진 옥수수구나 이렇게 말을해줍니다.
심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것도 잘못하지만 시간이 좀지나면 같이 뛰어놀기는 하네요..
무슨 놀이를 하려고 해도 말을 해주면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해를 못하니까 놀이를 못하고 별루 그다시 웃기는 일도 아닌데 잘웃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생아때는 눈도 잘맞추고 웃기도 잘하고 했는데...
조금 개월수가 지나니까 눈을 잘안맞추고 혼자놀기를 좋아해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조금지나니까 부르면 돌아보고 눈도 조금씩 맞추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네요..
신생아때 유난히 토를 하면 무지많이 해서 걱정이되서 소아가에 문의를 했는데 엄마젖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토를 잘하는편인거 같아요.. 약먹을때나 먹기싫은 음식을 주면 토하구요 겁두 많고 돌때는 머리자르로가서 울다가 결국엔 토를 하더라구요
제가 말을 길게해도 몇번듣고 곧잘 따라해서 다들 말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상호작용이 안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요..
눈도 많이 맞추는거 같지 않고..
심한건 아닌거 같아 빨리 치료하면 치료 되겠지요?
말을 잘못알듣는거 같아 그런것 같다가도 휴지가져와 하면 잘가져오구 기저귀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면 잘버리고.. 음료수나 물 냉장고에 넣어두라고하면 곧잘해서 아예 못알아 듣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심부름 시킬때 눈에 잘보이는것두 찾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잘은 못찾아요 그래도 저기있넹 등 컴퓨터 밑에 있네 그럼 컴퓨터 앞에와서 찾는등..
얘기가 너무 두서없죠...
인정하기 싫지만 아무래도 자폐쪽 성향을 보이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컴퓨터를 혼자서 잘하구요 네이버에서 노래듣기나 게임등..
숫자를 100까지 읽을줄 압니다 100 넘어가는것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알구요
참 장난감을 좋아하지만 특히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어릴때는 바퀴보는거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누워서 바퀴만 쳐다보고있다가 잠들기를 잘하네요
손빨기는 돌되고나니까 자연스레 없어졌구요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든가 노래를 듣는다든가 등등 핸드폰의 기능을 거의 다알아요 자기모습이나 동생모습등 동영상을 보면서 좋아하고 사진찍기등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이런증상들이 좋아지기는 하겠죠? 저희 아이가 심한편인가요?
참.. 약먹기를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동생이 생긴지 5개월이 되었는데 심하게 질투를 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아예 안하는건 아닌거 같고..
또 다른 아이를 안으면 아가 내려놓고 **이 하면서 동생을 가르키네요..
서울이라 대구까지 가기가.. 서울에 추천할만한 병원좀..
저희아이가 문제점이 있는거 같아 문의합니다.
문제점 : 1.눈을 많이 맞추지 않는다.
 2.말을할때 상호작용을 하지 못한다.
저희 아이는 말을 할때 묻는말에 대답을 못합니다..
단순히 제가하는말을 반복하네요..
예를들어 어린이 집에서 뭐했어? 하면 엄마 어린이집에서 뭐했어 하까? 이렇게 말을 합니다.. 어린이집 보낸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조금 의심이 간다고 말씀하시고 한달정도 더 지켜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네요..
인지 능력이나 학습능력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기억력도 굉장히 좋고..
몇살이야 하고 물으면 3살입니다 이렇게 가르쳤더니 잘하고요 이름을 물어도 잘말하고 식구들 이름은 전부 외우고있네요.. 물론 제가 처음에 엄마 아빠 이름을 알려줬더니 잘하길래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등등 모두 가르쳐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반대로 최**(제이름)가 누구야? 물으면 처음엔 최**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더니 엄마잖아 하고 가르쳐주니까 몇번 반복하더니 고모부이름이나 누구이름을 얘기하고 누구야? 하고 물으면 고모부입니다 하고 정확히 아네요
어릴때 눈을 잘 안맞춰서 걱정했는데 차츰 어느정도 맞추고 이름부르면 돌아보고 네 대답해야지 하니까 대답도 하고 해서 걱정안했는데 말이 트면서 말은 잘하는거 같은데 상호작용이 안되니까 걱정이되서 ...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을 안하네요.. 말이 이해가 안되거나 말을못하면 행동이나 몸짓으로 표현을 해야하는데 그쪽으로는 전혀 반응을 안보입니다..
그리고 잠잘때 머리에서 땀이 굉장히 많이 나구요..
저녁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꼭 보채거나 일어나고 요즘은 일어나서 꼭 물을 달라고합니다..
말에 까?자를 잘붙이구요.. 그건 제가 어릴때 **야 물마실까? 하고 물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건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말에 까? 자를 붙입니다.
뭐하다가 엄마해~ 라고 말을 잘하고 얘길 가만히 들어보면 제가한얘기들로만 말을 합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말을 응용하는게 아니고 그대로 내뱉습니다.
예를들어 작은알갱이로 이루어진 옥수수 얘기를 읽었다면 옥수수를 가지고와서 엄마 작은 알갱이로된 옥수수 엄마해~ 이렇게 말하는거죠 그럼 전 그래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진 옥수수구나 이렇게 말을해줍니다.
심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것도 잘못하지만 시간이 좀지나면 같이 뛰어놀기는 하네요..
무슨 놀이를 하려고 해도 말을 해주면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해를 못하니까 놀이를 못하고 별루 그다시 웃기는 일도 아닌데 잘웃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생아때는 눈도 잘맞추고 웃기도 잘하고 했는데...
조금 개월수가 지나니까 눈을 잘안맞추고 혼자놀기를 좋아해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조금지나니까 부르면 돌아보고 눈도 조금씩 맞추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네요..
신생아때 유난히 토를 하면 무지많이 해서 걱정이되서 소아가에 문의를 했는데 엄마젖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토를 잘하는편인거 같아요.. 약먹을때나 먹기싫은 음식을 주면 토하구요 겁두 많고 돌때는 머리자르로가서 울다가 결국엔 토를 하더라구요
제가 말을 길게해도 몇번듣고 곧잘 따라해서 다들 말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상호작용이 안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요..
눈도 많이 맞추는거 같지 않고..
심한건 아닌거 같아 빨리 치료하면 치료 되겠지요?
말을 잘못알듣는거 같아 그런것 같다가도 휴지가져와 하면 잘가져오구 기저귀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면 잘버리고.. 음료수나 물 냉장고에 넣어두라고하면 곧잘해서 아예 못알아 듣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심부름 시킬때 눈에 잘보이는것두 찾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잘은 못찾아요 그래도 저기있넹 등 컴퓨터 밑에 있네 그럼 컴퓨터 앞에와서 찾는등..
얘기가 너무 두서없죠...
인정하기 싫지만 아무래도 자폐쪽 성향을 보이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컴퓨터를 혼자서 잘하구요 네이버에서 노래듣기나 게임등..
숫자를 100까지 읽을줄 압니다 100 넘어가는것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알구요
참 장난감을 좋아하지만 특히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어릴때는 바퀴보는거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누워서 바퀴만 쳐다보고있다가 잠들기를 잘하네요
손빨기는 돌되고나니까 자연스레 없어졌구요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든가 노래를 듣는다든가 등등 핸드폰의 기능을 거의 다알아요 자기모습이나 동생모습등 동영상을 보면서 좋아하고 사진찍기등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이런증상들이 좋아지기는 하겠죠? 저희 아이가 심한편인가요?
참.. 약먹기를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동생이 생긴지 5개월이 되었는데 심하게 질투를 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아예 안하는건 아닌거 같고..
또 다른 아이를 안으면 아가 내려놓고 **이 하면서 동생을 가르키네요..
서울이라 대구까지 가기가.. 서울에 추천할만한 병원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