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서는 생후 4주부터 한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생후 3-4개월은 이미 1000명이상의 소아들이 복용을 했습니다. 물론 먹기좋은 증류한약이겠지요. 복용을 하는 이유는 아토피, 밤에 잠을 못자는경우, 코막힘, 기침, 잦은열감기, 허약증,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변비, 마비증, 뇌성마비.... 한방에서는 소아들의 땀은 혈액이나 체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땀이 평균적인 소아보다 많이 난다면 인체냉에 저장되어 성장의 동력으로 사용되어야할 혈액이 빠져나간다고 인식합니다. 이렇게 되면 성장발육이나 뇌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면역을 증진시켜주고 몸안에 이상 발열을 완화시켜준다면 체액이 빠져나가는것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흔한 증상은 땀이 자주 나간다면 코안이나 목안의 수분이 모자라져서 비염이나 기관지염등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생제 소염제의 사용으로 면역이 더욱 저하되어 땀이 더 자주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을 임상에서 흔히 보고 있습니다. 면역증강을 통해서 아이의 땀이나 잦은 감기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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