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은 지금 만18개월 됐습니다..
아이들이 땀이 많다고 하지만
울 아들은 너무 심합니다..
잠을 잘때도 땀이 목주변과 머리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습니다
물론 벼개에 축축하게 땀이 젖어있고요..
입냄새도 나고 손발에서도 땀이 많이 납니다..
이유식과 분유를 먹는데
분유를 먹을때도 땀이 많이 납니다..
내복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29주3일 1,430g 에 태어나서 지금 재활치료도 받고있습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땀이 난다는 것은 열이 있다는 것입니다. 열은 두종류가 있는데 허열과 실열이 있습니다. 실열은 아이들이 살집도 있고 혈색도 좋고 밥도 잘먹으므로 치료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허열은 심장에서 발생하며 잦은 두근거림, 놀램, 보챔, 수면장애, 잦은감기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보강해야 합니다. 단순히 시원하게 해서 나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심장의 허열을 몸을 기를 보강하므로서 완화시켜주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