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회 정도 내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 오후로 약이 나누어졌는데 반드시 아침 점심 먹는 뇌혈액순환제 와 뇌보혈제를 함께 복용하세요. 대부분은 그렇게 하시는데 어떤 어머님들은 그냥 한약이라면서 뇌혈액순환제만 복용하는데 효과가 반으로 줄어버립니다. 믿음이 가시면 치료를 시작하시고 의사의 말에 100%신뢰하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절대 시작하지 마시고 더 저렴하고 나은곳을 찾아보세요. 심한아이들의 경우에는 멀리계신분들은 이곳에 방을 얻어서 매일 내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생후 3 -4개월 아마비질환 아이들이 내원해서 침치료를 매일 받으니까 잘때 손굳어진것 발굳어진것이 1달만에 풀렸고 안면근마비도 풀려서 안 웃던아이가 웃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대병원에서 소아마비가 될거라는 진단을 받고 생후 3개월 아빠가 좌절하고 있을때 "이 아이는 축복받았습니다. 이병원을 찾아왔다는것을..." 그 만큼 어릴때 치료를 받는다는것은 정상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것입니다. 다행히 집이 포항인데 엄마만 이근처에 집을 얻어서 매일 내원하니 아이가 밤에 잠도 잘자고 왼쪽 손발의 마비도 풀리고 거의 보름 만에 아이가 처음으로 웃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일이야 말로 이병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치료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속의 자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준이는 많이 건강해져서 감기한번 안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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