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근본치료하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봄, 여름에 나는 아이들의 열... 날씨가 더워질수록 사람은 기운이 저하되고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이때 평소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폐운동, 위장운동, 방광운동이 저하됩니다. 체질에 따라서 폐운동이 저하되어 비염, 천식이 생기는 경우 위장운동이 저하되어 식욕이 없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프거나 미열이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경우 방광운동이 저하되어 소변을 자주보거나 다리가 아픈경우가 생깁니다. 봄, 여름에는 열이나면 대부분 위장운동저하로 먹은 음식을 소화를 못시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일단 열이나면 죽만 먹인다는 생각으로 과일, 우유, 밀가루, 육류는 일절 복용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사혈법으로 손과 발의 1,2지끝을 따줍니다. 또한 내원하셔서 도씨평위산이라는 한약재와 포룡환을 함께 복용하면 열도 내리고 위장도 좋아집니다. 또 체기와 감기가 겹쳐진경우는 도씨평위산과 발열방을 함께 복용하면 1,2일이면 열이 떨어지고 감기도 좋아집니다. 함부로 양약의 해열제를 먹이면 뇌혈액순환장애와 위장장애를 만들어 오히려 지속적이 열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열의 원인인 체기나 감기를 치료하여 열을 내려주는것이 아니라 결과인 열만 완화시켜주므로 원인인 체기나 감기는 더욱 심화됩니다. 따라서 여름철 열의 원인인 체기를 치료하여 열을 없애주는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열은 특히 저녁에 많이 발생되는데 밤이 되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더욱 저하되어 음식물이 소화가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인체가 위장내 연동운동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서 열을 냅니다. 인체의 보상기전이라고 합니다. 열도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함부로 해열제를 남용하여 우리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마시고 열의 원인을 제거하여 면역력을 키워주는 지혜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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