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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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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 근처에 전문 소아 한의원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집 애가 37개월 남아입니다. 2월생이라 어린이집도 5세반에 있구요.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는 외할머니 손에 크다가 어린이집에 작년 6월부터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다니고 나서 계속 아픈거에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 아프다고 안 나갈수도 없고 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어린이집 첨에 보내면 다 그렇다. 아니면 애들이 많아서 감기를 달고 사는거다. 이러더라구요.
민이가 태어날때 키53cm ,몸무게3.2kg였습니다. 병원 간호사들도 깜짝 놀랄정도로 애가 이렇게 큰 애는 첨 본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돌때까지 아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 주었습니다. 키도 잘크고 몸무게는 그런데로 유지하고 했죠. 돌때쯤 키가 84cm, 몸무게 10kg였어요.
그런데 2돌이 지나고 지금 3돌이 지났는데 키91.5cm, 몸무게 12kg입니다.
작년에 감기를 계속 달고 살면서 항생제에 감기약에 해열제 거의 매일 먹였습니다. 병원 갔다오면 잠시 괜찮다가도 며칠 지나면 똑같은거에요.
작년에 감기 하면서 열 40도 편도선염은 기본이구요. 기침,가래,중이염까지 왔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눈이 충열 되서 병원 가서 물어보니 심한경우에는 늑막염인지 그러더라구요. 거기다 배앓이까지 설사에 장염 같은 거 있잖아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우리 민이 치료 기간이 무지 걸리겠네요.
항생제가 몸에 안좋다고는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아이가 너무 아파하고 마음이 아프니 계속 감기약을 입에 넣곤 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한약도 먹여 봤지만 먹일때마다 실패입니다.
어떻게 아는지 안먹을려고 입에 넣은 것도 다 토해 내기도 했습니다.
근본적인 아이의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지금도 코가 막히고 잠잘때 좀 힘들어 합니다.
돌 지나고 나서 아이가 낮잠을 자든지 밤에 자고 있으면 한번씩 옆에 가서 보면 아이 목에 손목 등에 땀이 정말 흐르는게 아니라 물방울처럼 송글송글 맺혀 있는걸 봤습니다.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다 저희 잘못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초보 엄마다 보니 땀이 나니깐 더워서 그런갑다. 그렇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진료 시간이 잘 안맞네요. 직장 마치고 가면 진료 끝나는 시간이고 공휴일이나 토요일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제가 병원 내원하기 전에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마음이 어지럽고 갈등이 생깁니다.
우리 집 애가 37개월 남아입니다. 2월생이라 어린이집도 5세반에 있구요.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는 외할머니 손에 크다가 어린이집에 작년 6월부터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다니고 나서 계속 아픈거에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 아프다고 안 나갈수도 없고 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어린이집 첨에 보내면 다 그렇다. 아니면 애들이 많아서 감기를 달고 사는거다. 이러더라구요.
민이가 태어날때 키53cm ,몸무게3.2kg였습니다. 병원 간호사들도 깜짝 놀랄정도로 애가 이렇게 큰 애는 첨 본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돌때까지 아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 주었습니다. 키도 잘크고 몸무게는 그런데로 유지하고 했죠. 돌때쯤 키가 84cm, 몸무게 10kg였어요.
그런데 2돌이 지나고 지금 3돌이 지났는데 키91.5cm, 몸무게 12kg입니다.
작년에 감기를 계속 달고 살면서 항생제에 감기약에 해열제 거의 매일 먹였습니다. 병원 갔다오면 잠시 괜찮다가도 며칠 지나면 똑같은거에요.
작년에 감기 하면서 열 40도 편도선염은 기본이구요. 기침,가래,중이염까지 왔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눈이 충열 되서 병원 가서 물어보니 심한경우에는 늑막염인지 그러더라구요. 거기다 배앓이까지 설사에 장염 같은 거 있잖아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우리 민이 치료 기간이 무지 걸리겠네요.
항생제가 몸에 안좋다고는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아이가 너무 아파하고 마음이 아프니 계속 감기약을 입에 넣곤 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한약도 먹여 봤지만 먹일때마다 실패입니다.
어떻게 아는지 안먹을려고 입에 넣은 것도 다 토해 내기도 했습니다.
근본적인 아이의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지금도 코가 막히고 잠잘때 좀 힘들어 합니다.
돌 지나고 나서 아이가 낮잠을 자든지 밤에 자고 있으면 한번씩 옆에 가서 보면 아이 목에 손목 등에 땀이 정말 흐르는게 아니라 물방울처럼 송글송글 맺혀 있는걸 봤습니다.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다 저희 잘못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초보 엄마다 보니 땀이 나니깐 더워서 그런갑다. 그렇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진료 시간이 잘 안맞네요. 직장 마치고 가면 진료 끝나는 시간이고 공휴일이나 토요일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제가 병원 내원하기 전에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마음이 어지럽고 갈등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