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농이 비강내에 있거나 노란콧물이 흐르거나 ... 농이 코안에 쌓여있는 증상.. 현대의학에서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고.. 노란콧물이 있을때 항생제로 증상완화를 시키다가 만성화가 되면 수술을 해서 비강내 농을 제거하나.. 이 수술도 일시적 효과가 있으나 또 다시 농이 생깁니다. 성인이 되어도 축농증을 가지고 갑니다. 항생제로 처음에는 농이 잘 제거되나 잦은 사용으로 내성이 생겨서 더욱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고 아이는 점점더 약해져서 잦은 감기뿐만 아니라 위장이나 간기능도 저하됩니다. 따라서 치료의 핵심은 이번 겨울동안 어떻게 하면 항생제를 끊고도 코를 완화시켜주는가 입니다. 대부분 3개월동안 코안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처방을 사용하여 항생제 없이도 증상이 호젼 되며 무엇보다도 같은 아이의 면역증강이 이루어지므로 감기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인 축농증은 본원에서는 큰 병이 아닙니다. 잦은감기의 원인은 면역저하(만성피로, 식욕부진, 폐기능약화로 겁많고 밤에 식은땀, 허약아, 얼굴창백...) 감기나 알레르기의 원인은 면역저하, 허약증. 양방에선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치료가 없다고 공식인정. 왜냐하면 면역증강제가 없다. 체력을 증강시켜주는 약이없다. 양방에서 예방법으로 회피요법: 찬공기 피하고 먼지 피하고 진드기, 꽃가루 피하고 마스크착용... 보습요법: 가습기사용, 물 자주 섭취...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은 근본치료가 없기에 임시완화를 목적으로 사용. 잦은사용으로 면역저하를 일으켜 잦은 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약복용후 증상은 일시 호전되나 졸림, 피로, 입마름, 피부건조, 가슴답답, 식욕부진.. 등의 면역저하가 발생되어 잦은감기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심할때만 사용하는등 최소화해야 하며 면역증강한약과 같이 사용하는것이 앞으로 감기를 예방하는데 근본방법이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화학약품사용은 삼가고 휴식을 취하게 하고 면역증강탕만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됩니다. 대증요법 흰콧물, 재채기,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피부염 - 항히스타민제... 노란콧물, 축농증, 중이염, 폐렴 - 항생제... 모세기관지염, 폐렴, 천식 -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제... 본원에서는 코구멍으로 공기가 흡입되면 기관 기관지 모세기관지를 통해서 폐로 흡입되므로 비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폐렴등의 대증치료는 오히려 면역을 떨어뜨리므로 면역증강탕 복용 첫날부터 심하지 않으면 화학약품을 삼가며 증상이 심할때는 내원하여 레이저 파동치료와 침치료 그리고 아래의 처방을 통해서 화학약품 복용을 최소화하며 호흡곤란 고열 심한통증이 있을때만 화학약품과 한약을 같이 복용하며 가급적 심하지 않으면 치료 첫날부터 끊어도 대부분 증상 호전이 되었습니다. 처음 1개월이 양약을 끊어가는 과정이 어렵고 그 후부터는 대부분 어머님들이 치료내용을 이해하시므로 큰 무리없이 치료과정이 진행됩니다. 본원에서는 흰콧물 - 소청룡탕 노란콧물 - 형개연교탕 콧물,코막힘 - 레이저치료 편도선염 - 패독산 중이염 - 형개연교탕 새벽기침 - 사백산 삼소음 야간연속기침 - 야수방 가래기침 - 담수방 코구멍은 파이프 입구입니다. 코구멍부터 기관 기관지 모세기관지는 통로이며 폐로가는 비어있는 구멍, 파이프입니다. 파이프내가 건조하면 빨갛게 부어서 통로가 좁아집니다. 코안이 부으면 코막힘, 기관지 모세기관지가 부으면 통로가 좁아져서 쌕쌕거리게 되고 구역감, 잦은기침, 심하면 호흡곤란...등이 발생됩니다. 심한고열이 나면 파이프안은 더 붓게 되겠죠. 따라서 코막힘, 기침시에 열이 있다면 열부터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열은 소화불량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열이 날때는 공복을 취하고 본원에서 처방하는 체열방과 손끝 발끝을 피를 내서 소통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소화불량이 잦은 발열의 원인이 되는데 본원에 내원한 5000명이상의 아이들 중에서 잦은 발열로 고생한 아이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때 열이 날때마다 부르펜과 같은 해열진통제 복용으로 3-4시간 진통를 복용할때만 열이 내리다가 다시오르기를 반복하며 1주일쯤 지나면 조금 완화되고 그 이후 심한기침, 누런콧물, 코막힘 중이염, 폐렴이 반복되었는데 본원에서 열이 날때 부르펜 먹기 전에 체열방을 복용하고 손끝 발끝을 피를 내서 소통시키고 최대한 공복을 취해 해열진통제 복용없이 열이 내린것을 경험한 아이들 대부분은 잦은 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화기 한약을 복용하여 위장운동을 촉진시킨 아이들은 대부분 열감기에서 졸업했습니다. 고열이 나지 않으면 코안이나 목안의 파이프의 염증이 더 진행되지 않으므로 응급상황으로의 발전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고열이 날때는 처음에는 부르펜을 복용하더라도 체열방과 공복 손끝 발끝피내기를 같이 하면 그 전보다는 열이 빨리 내리며 잦은 발열도 완화될겁니다. 즉 파이프내의 염증의 근본치료는 폐운동촉진으로 파이프내에 혈액순환이 되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서 코안이나 목안이 덜 건조해져서 찬공기, 먼지, 꽃가루가 들어와도 간질간질해지지 않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비염이나 천식은 면역저하로 피곤해지면 더 심해지고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발생하면 더 심해지고 신경쓰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대증치료로 화학약품의 잦은 사용은 더욱 면역이 저하되고 코안이나 목안이 더욱 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폐운동을 촉진시켜서 폐로가는 연결통로인 기관지 모세기관지 코안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바로 면역증강탕입니다. 면역증강탕으로 폐운동을 촉진시키면 기초체력이 증강되고 식은땀을 덜 흘리고 심장이 안정되어 아이가 적극적이 되며 겁많은 것이 좋아지고 식욕이 증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면역증강이 됩니다. 면역증강탕은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각가 달리 처방됩니다. 코막힘이 심한 경우, 기침이 심한 경우, 흰콧물 재채기가 심한 경우....등 치료기간이 더욱 많이 걸리는 경우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소화기 증상(소화불량, 설사, 변비, 잦은 발열, 밤에 우는것) 방광증상(야뇨증, 하지통증) 피부증상(아토피, 건선, 두드러기) 4가지 증상이 모두 있는 경우를 4관왕이라 부릅니다. 아이에 따라서 1관왕 2관왕 3관왕 4관왕이 있겠죠. 질병을 앓고 있는 기간이 길수록 엄마, 아빠의 유전적요인이 있을수록 치료가 오래걸립니다.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많을수록 치료기간이 오래걸립니다. 병증이 2가지 이상일때 치료기간이 더욱 오래 걸립니다. 병증이 2가지 이상일 경우에는 한약을 오전 오후로 나눠서 동시에 복용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치료기간 호흡기 면역증강탕을 3개월 복용합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대증치료를 통해서 양약을 많이 먹었고, 지금도 먹고 있기때문에 양약을 끊고도 콧물 코막힘 기침 천식등이 면역증강탕을 통해서 호전되는 경험을 갖게 됩니다. 빨리 작용이 되지 않을땐 침치료 파동치료 레이저치료를 병행합니다. 대부분 3개월 정도 치료를 항생제 소염제 해열제 스테로이드제 사용없이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에 대한 의존성을 끊고 스스로 면역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1년후에 내원하셔서 감기가 잘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오래가지 않으며 아이들의 활력이 생겼다고 하십니다. 오래갈때는 아이가 피곤해 졌을때므로 그때마다 1회씩 면역증강탕을 복용하면 증상이 낫게 됩니다. 병증이 2,3,4관왕일수록 다른 질환 치료를 위해서 더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후 병증이 나타날때는 치료를 목적으로 1회씩 복용합니다. 본원에서 면역증강탕을 복용한 아이들이 5000명이 넘었고 거의 대부분이 면역증강탕 복용으로 감기를 벗어났으므로 몇몇의 치료사례만 기록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1번약은 본원의 면역증강탕이고 1-2는 코막힘, 1-6은 식은땀 1-8은 목안의 건조증, 1-9는 가래기침으로 한약의 첨가를 표시하며 증상과 체질에 따라서 가감이 달라지게 됩니다. 김수지 여 5세 면역증강탕 2회복용 증류시럽 녹용 항상 기운이 없고 잦은 감기와 가끔 야뇨증이 동반. 복용후 야뇨증 흰콧물 기운없는 것 모두 호전. 계속복용을 권했으나 그 후 6개월동안 감기를 하지 않았다고 기뻐하심. 현주경 여 6세 몸이 약하고 얼굴이 누렇고 약간 가름 많이 말랐다 밥 잘 안먹고 어린이집에서 종일반이라서 피곤해 하고 감기를 자주함. 밤에 땀흘림. 최근에 머리 아프다고 함. 복통 장염. 원래는 병증이 위장과 호흡기에 있으므로 오전에는 위장약 점심 저녁에는 호흡기약을 3개월이상 복용해야 하는데 2재만 호흡기약에 소화기약을 섞어서 복용. 1-6 9 약복용후 식욕증진 땀도 덜 흘리고 콧물 기침도 호전 덜 피곤해함 꾸준한 복용이 되면 훨씬 더 치료효과가 증대 될 수 있는데 복약을 중단하여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이하늘 5세 여 마른기침 소아과에서 양약을 1주일 간격으로 몇 달 복용. 특히 기침약을 복용한 아이들은 아토피가 많이 발생. 뛰면 기침을 한다. 밥도 잘 안먹음. 얼굴 창백 가름. 1-2 6 8 9 녹용 증류시럽 복용후 식욕도 증진되고 기침도 완화. 하지만 근본치료로 볼 수 없고 좋아진 상황이 3개월이상 지속되어야 하는데 어머님이 호전된후 복약을 중단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장소윤 여 3세 2004년에 4회복용 2005년에 4회복용 2006년에 반제씩 몇 번 복용. 아주 허약하게 타고나서 맥이 극도로 허약했음. 위장 혈액순환 장애로 잦은 복통 식욕부진 장염 호흡기 허약으로 목감기 코감기 자주 발생했으나 첫해에는 항생제 소염제 복용없이도 복통, 감기를 치료했으며 그 다음해에는 잦은 감기와 복통이 훨씬 줄었고 최근에는 가끔 소화불량이나 코막힘 기침시에 내원하여 반제씩 복용하는데 겨울철에도 양약복용없이 잘 지내고 많이 건강해졌다. 특히 여름철에 가래기침이 심했는데 담수방 복용후 가래기침 완치. 김민성 6세 구미에서 내원 누런콧물, 축녹증 기침은 조금. 밤에 땀이 많이 나고 신생아때 탈수증으로 1주일 입원. 감기를 자주하고 한번하면 오래함. 1-2 6 8 9 녹용 일반 3재복용 약복용후 양약은 모두 끊었고 복용후 콧물이 많이 덜 난다. 소아과에서 주는 양약을 먹지 않고 한약복용 만으로도 콧물 기침이 호전되고 재발도 되지 않았다.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체력이 증진 되었다. 1달반 더 복용해야 되는데 많이 호전되었다고 더 먹이지는 않으셨는데 조금 더 먹이셨다면 면역증강이 더욱 많이 이루어져서 감기에서 졸업하게 됩니다. 이서현 3세 여 2006년 6월말 열이39도 콧물 기침많이 나고 낮에도 칭얼거림 밥 잘안먹고 새벽에 깬다. 해열진통제를 2번 먹이심. 면역증강탕을 6회복용 1차 면역증강 완료. 1-6 9 증류시럽 녹용 면역증강탕을 3개월 복용후 열감기는 한번도 하지 않았고 밥도 잘 먹고 밤에 보채지도 않고 감기도 잘 안걸리고 볼에 살이 붙었다고 좋아하심. 앞으로 매년 성장하면서 한번씩 면역이 저하되면 가끔 소화불량이나 발열, 또는 콧물 기침이 발생되는데 이는 질병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면역저하로 1년에 몇 번씩 나타나는 것이므로 또 항생제 소염제 해열제를 먹이는것이 아니라 봄 가을로 보약겸 소화기나 호흡기쪽으로 1회씩 면역증강탕을 복용하면됨. 그러면 다시 식욕증진, 감기치료가 됨. 감기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