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전체적으로 늦된 편이었는데... 걸음도 24개월에 걸었습니다 근데 말도 하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아직 제대로 할수가 없는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말로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것은 하는데. 제대로 된 단어로 의사표현을 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엄마, 아빠 이런 간단한 단어는 하는데 아직 말이 트인것같지가 않습니다 근데 걱정인것은 한의원에서 약을 좀 짖고 싶은데 아침,저녁으로 한달에 50만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형편이 여의치않아서 그냥 심장이 좋아져서 언어에 도움을 준다는 약만 먹여도 될런지요.... 그리고 약을 먹이려면 일년을 먹여야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3달 정도만 먹였으면 하거든요... 그래도 효과가 있을런지요... 아픈 아이를 둔 엄마의 심정을 헤아리셔서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엄마 태중에서 부터 심장기능저하와 면역저하의 결과입니다. 즉 아기가 태어날때 허약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런 부분을 심장을 개선 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피가 빨리 돌아서 심장이 좋아지면 언어가 늘어나고 사물에 대한 관심이 좋아지게 되고 면역이 증강되어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1개월이라도 어릴때 빨리 시작하십시오. 시간을 다투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이를 진단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